
산 갈렌 스마트폰 인터랙티브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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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wiss Activities에서 예약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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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wiss Activities에서 예약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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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뉴욕, 토론토, 부에노스아이레스… 물가에 지어졌던 도시들의 목록은 마음껏 계속 확장될 수 있다.
또한 대다수의 스위스 도시들도 이 원칙에 따라 형성되었으며, 물가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예를 들면 루체른은 루체른 호수 옆에 있고, 바젤은 라인강 옆에, 베른은 아레 강 옆에, 그리고 제네바은 제네바 호수 옆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당연히 예외는 존재한다. 그리고 바로 그런 예외에 대해 다루는 이 글은 스위스 동부에 위치한, 널리 간과되었지만 충분히 볼 만한 도시를 다룬다.
상갈렌은 약 70km 동쪽에 위치하며, 약 75,000명의 인구로 스위스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이다. 특히 취리히와의 근접성과 더불어 상갈렌 대학교(HSG), 섬유 산업의 풍부한 역사,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 수도원 구역과 바로크 성당으로 유명하다.
또한 상갈렌은 보덴제와 알프슈타인 산맥 사이에 위치해 있어 활발한 당일치기 여행에 이상적이며, 옛 도시 성벽 내부에도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이 도시를 방문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생갈렌 시의 상징은 의심할 여지 없이 수도원 지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구역은 198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 구역의 중심에는 지배적인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이 있으며, 18세기 중반에 지어졌고 연중 언제든지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두 개의 위풍당당한 탑과 화려하게 꾸며진 내부 덕에 이 대성당은 방문 가치가 충분히 있다.
수도원 구역의 또 다른 구성인 수도원 도서관은 대략 170,000권의 책을 보관하고 있는데, 그중 일부는 1,000년이 넘은 것도 있다. 하지만 이 매혹적인 홀에서는 오래된 책들뿐만 아니라 2,700년이 넘은 미이라도 발견되며, 책장 사이에서 이곳의 마지막 안식을 찾고 있다.
그 미이라의 이름은 “_Schepenese_”이고 이 미라가 이집트에서 생갈렌으로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는 네 박물관 방문 때 알 수 있을 거야. 수도원 구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생갈렌 시의 이 중요한 구역을 이해하는 데 흥미를 더해주며, 성당의 필수 사진을 넘겨 그곳을 탐험하고 싶다면 확인해봐.
(사진: 스위스 관광청 안드레 마이어)
(사진: 세레이나 젤비거)다채로운 실내 장식 면에서 생갈렌의 다른 교회들은 로렌젠 교회에 비길 수 없어. 벽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탑에 올라가며 함께 감상하면 가장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 지붕 역시 다채로운 모자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철을 제외하면 로렌젠 교회를 매일 두 번, 10:00과 15:00에 올라갈 수 있다. 186개의 계단은 다리에 꽤 힘이 들지만 수도원 구역과 생갈렌 시의 멋진 전망으로 보상받는다.
로렌첸 교회의 탑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로렌첸 교회의 다채로운 지붕을 알아보겠어요?
갈루스 광장: 성갈렌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
갈루스 광장에서 다른 시각드라이 바이어렌은 상갈렌이 유명한 물가에 위치해 있지 않아도 도시가 차가운 물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구시가 바로 위에 자리한 이 아주 인기 있는 휴양지는 '드라이 바이어렌'으로 머물고, 수영하고, 산책하고, 축구하고, 읽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단순히 전망을 감상하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드라이 바이어렌은 실제로 다섯 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원래는 17세기 섬유 산업의 물 저장소로 만들어졌고, 도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대에 충분한 물을 공급하도록도 설계되었습니다.
다섯 연못 중 두 곳에서만 수영이 허용되며 – 만넨바이어와 프라우엔바이어입니다. 만넨바이어는 무료이고 일반에 공개되어 있지만, 프라우엔바이어에는 확장된 인프라를 갖춘 유료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에 몸을 식히고 싶든지, 아니면 상갈렌 시와 보덴제의 멋진 전망을 독일까지 바라보고 싶다면, '드라이 바이어렌'에서의 짧은 정류장은 꼭 추천합니다.
생갈렌의 휴양지 (사진: 보덴호 관광청)
(사진: 보덴제 관광)스위스 액티비티 팁 1: Drei Weieren은 수도원 지구에서 노트케르세크 수도원까지 약 한 시간 정도의 원형 도보 코스로 완벽하게 연결됩니다. 가는 길에 두 농가가 직접 농장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품목으로는 치즈, 자판기에서 나오는 신선한 우유, 계란, 사과주스, 고기, 계절에 따라 신선한 베리류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스위스 액티비티 팁 2: 여름에 날씨가 좋으면 St. Gallen 시와 Drei Weieren 사이를 무료로 운행하는 온천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가장 좋게는 역이나 Marktplatz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
뮐렌엔슐루크는 생갈렌 시의 탄생지로 여겨진다. 전설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순례 수도사 갈루스가 협곡의 발치에서 가시덤불에 빠졌다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을 신의 징표로 보고 이 자리에 남기로 했고, 그리하여 이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시터 강을 따라 도시가 생겨났다고 한다.
뮐렌엔슐루크는 수도원 구역 바로 뒤에 위치해 게오르겐 구역으로 이어지며, 그곳에는 드라이 베이렌이 있다. 도보로 협곡 꼭대기에 도착하려면 대략 10~15분 정도 걸려.
가는 길에 이 장소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 다양한 안내판이 네 앞에 기다리고 있어.
또한 길 하나는 시가 관리하는 폭포 앞 다리를 지나며, 지난 며칠간의 강수량에 따라 상당한 자연의 힘으로 나타날 수 있어.
스위스 액티비티 팁: 봄에는 폭포 옆 경사가 들마늘로 울창해. 이 계절에 네 요리를 좀 더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여기서 마음껏 가져다 써도 돼. 하지만 주의해: 들마늘은 독성이 있는 은방울꽃과 혼동하지 말아. 모양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다르게 생겼으니 아래의 [들마늘과 은방울꽃의 구별] 글에서 두 식물을 구분하는 방법을 확인해봐.
물폭포가 있는 밀레넨 계곡
(사진: Seraina Zellweger)물론 뮈헬레글반과 세인트 게오르겐 사이의 약 70미터 높이 차를 넘는 편리한 대안이 분명히 있어.
뮈헬레글반은 1893년에 물추를 이용한 중량식 운전 방식의 열차로 건설되었다. 세인트 게오르겐 시는 이를 1950년에 랙식 열차로, 1975년에는 승강식 케이블카로 개조했다. 이 노선은 뮈헬레글반과 세인트 게오르겐 사이를 필요할 때마다 운행하며, 세인트 게오르겐 시의 구역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다.
소요 시간은 약 1분이 조금 넘고 터널을 통과하기 때문에 뮬렌 협곡을 보는 시야가 매우 제한된다. 다만 경사진 길이나 세인트 게오르겐으로 가는 많은 계단이 너를 망설이게 한다면, 뮈헬레글반이 너에게 바로 제격이다.
뮈레그반역
기차로 성 게오르그까지 2분계단에 대해…
St. Gallen은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북쪽과 남쪽은 일부 구간이 가파르게 경사진 덕에 도시 곳곳에 계단이 많다. 그리고 말 그대로 정말 많다.
웹사이트 “Stägestadt”에 따르면 계단 수는 약 13,000개다. 그만큼 다리 허벅지 근육에 작은 운동을 해 주기에 충분하다.
수많은 계단의 명백한 이점은 바로 고지대 구역으로의 직접적 접근이다. 짧은 시간 안에 고도를 높여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길을 잃더라도 계단이 많으니 곧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계단은 공개되어 있어 이용 가능하다. 그래도 그렇지 않아 보일 때도 있지만. 만약 어쩌다 개인 계단을 만나게 된다면, 현관 앞에 서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게 될 때 깨닫게 될 것이다.
어디에 있든지. 다음 계단은 멀지 않다.스테 가헨 도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피터 앤 폴 야생동물원가 있어. 댐히르슈, 멧돼지, 바위염소, 가메, 마멧쥐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들의 세계를 산책하는 것은 무료이며, 스위스 야생동물의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아주 제격이야.
야생동물원에서 바라보는 St. Gallen 시내 전경과 Alpstein 산맥의 전망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멋져.
피터 앤 폴로 가는 가장 직행 경로는 5번 버스를 타고 ‘Rotmonten’ 방향으로 가거나 9번 버스를 타고 "Schuppis Nord" 방향으로 가는 거야. 정류장 _"St. Gallen, Sonne"_에서 내려서는 'Wildpark'라고 적힌 안내판을 따라가면 돼.
_스위스 액티비티 팁: 피터 앤 폴 야생동물원은 근린휴양지의 일부로, 수많은 하이킹 코스가 이곳을 통해 이어져 있어. 여기서 너는 모든 방향으로 계속 걷고, 동물원을 산책한 뒤 더 긴 트레킹을 원할 때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내 최애 코스 중 하나는 위튼바흐(Wittenbach)로 향하는 길인데, 결국 보덴제까지 이어져. 네 옵션에 대한 자세한 개요는 인터랙티브 지도인 스위스모빌에서 확인해.

(사진: MySwitzerland)자연과의 가까움
St. Gallens의 비범한 위치의 또 다른 이점은, 비교적 좁고 길게 뻗은 도시가 두 끝에서 자연과 큰 접점을 가진다는 거야. 계단과 관련해 이미 언급했듯이, 도시는 북쪽과 남쪽으로 경사에 위치해 있으며, 이어서 광활한 자연 풍경으로 넘어간다.
그래서 네가 도시 St. Gallen 어디에 있든 전혀 중요하지 않아. 신선한 초록 속에서의 산책은 너에게 10분 이내로 다가갈 수 있어.
그리고 나는 여기서 Drei Weieren 같은 고전 명소나 Wildpark Peter & Paul 같은 곳들뿐만 아니라 Berneggwald 위의 St. Georgen도 다람쥐, 사슴, 숲쥐가 많은 곳으로 내 퇴근 후의 최애 장소 중 하나인데, 시내 중심가에서 짧고 가파른 도보로도 도달 가능해.
스위스 액티비티 팁: 자연 속 산책을 찾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그냥 한 걸음 옮겨봐. 네가 찾은 첫 번째 계단을 따라가면 어디로 이끌지 모르는 놀라움을 느끼게 될 거야. 정상에 도착하면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얻고 방향감각도 다시 찾아. 길을 잃지 않으려면 대성당을 기준점으로 삼아봐.
상 겐의 웨니거바이어 (사진: 세라이나 젤바게르)
겨울에 생갈렌을 걷다 (사진: 세라이나 젤리거)
성 갈렌의 다리 길은 18개의 다리, 고가교 및 나무 다리를 지나갑니다.
(사진: 세레이나 젤웨거)생물학자들과 식물 애호가들은 세인트갈렌 시의 식물원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어. 그곳에는 전 세계에서 온 8000종이 넘는 라벨이 달린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개인 방문이나 공개 또는 개인 가이드 투어를 통해 둘러볼 수 있어.
Stephanshorn 방향의 1번 버스는 "Naturmuseum"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며, 이 정류장은 무료로 입장 가능한 식물원으로 가는 다음 정류장이다.
식물원: 전 세계에서 온 8,000종 이상의 식물
혹시 생갈렌이 길고도 인상적인 섬유 산업의 역사를 자랑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이 지역은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자수제품의 제조 및 수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생갈렌은 섬유 산업의 중심적인 선수로 남아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미셸 오바마 같은 유명인들이 동부 스위스의 섬유 기업이 만든 제품들을 착용합니다.
바디안스트라세에 위치한 텍스타일 뮤지엄은 섬유를 주제로 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를 제공합니다. 이 전시는 전설적인 스위스 서커스 가족 Knie의 의상과, 의복이 권력과 정치 속 여성들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박물관은 56,000점이 넘는 방대한 보유 자산에서 선별한 직물 샘플을 선보입니다.
섬유박물관의 입장 규칙에 따라 입장료를 지불하면 — 스위스 박물관 패스로 무료이며, 그렇지 않으면 12 CHF가 부과됩니다 — 티켓으로 천 한 조각을 받습니다.
생갈렌의 섬유 역사는 다만 박물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주제에 정말 매료된다면, 섬유길의 일환으로 중심 장소들을 방문하고, 실제로 정교한 섬유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보덴호 관광청)
(사진: MySwitzerland)스위스 활동 팁: 여러 아울렛에서 최상급 원단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그게 네 취향에 맞다면요. 몇 가지 예시로는 직물 가게 Walser, 패브릭 매장 Bischoff 또는 재고 판매 Jakob Schläpfer.
식물원과 직물 박물관을 제외하고, 상겔렌 시에는 다양한 추가 박물관들이 모두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준비되어 있어요.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자연사 박물관, 수도원 도서관, 문화·민족학 박물관 또는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모든 이 후보들과 더 많은 곳들은 이 박물관 모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성인 입장료는 보통 12 CHF입니다. 다만 스위스 박물관 패스가 있으면 이 모든 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사진: 보덴호관광)샤프하우젠에 이어 생갈렌은 돌출 창의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야. 111개의 부분적으로 정교하게 꾸며진 돌출 창들로 시내 건물들이 장식되어 있어. 그 창들은 권력과 영향력을 드러내는 다양한 장식들로 채워져 있어.
그래서 생갈렌을 거닐다가 가끔 위를 바라보며 머리 위에 매달린 기묘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진짜로 돌출 창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이 주제를 다룬 특별한 Stadtfuehrung prunkvolle Erker in St Gallen 가 있다. 이 주제에 관한 도시 투어가 있다. 이는 생갈렌을 방문해야 하는 다음 이유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생갈렌에서 111개의 출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사진: 세레이나 젤웨거)생갈렌은 로마의 트레비 분수처럼 화려하게 자랑할 수는 없지만, 도시 곳곳에 인상적이고 예술 조각으로 장식된 분수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생갈렌의 도시 풍경을 형성하는 분수는 100여 점이 넘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분수 중 하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스위스 국가 중요 문화재 목록에 속한 브로더브런넨입니다. 기차역과 구시가지 중심 사이를 다니다가 붉은 광장을 지나 뮐터가세로 가는 길을 건너면 그 분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술관 앞의 저글러나 갈루스 광장의 갈루스 분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생갈렌 방문 중에 어떤 분수를 찾아보면 때로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다양한 분수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물병을 채울 방법을 찾고 있지 않더라도 말이죠.
스위스 액티비티 팁: 스위스에서는 거의 모든 공공 분수에서 물병을 채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슈퍼마켓에서 물을 자주 살 필요가 없습니다.
생 갈렌의 브로더분넨
예술 박물관 앞의 광대 분수도시마다 투어가 있어. 그것은 어떤 장소의 역사에 흠뻑 빠져들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바로 질문까지 할 수 있는 멋진 기회야. 하지만 이제 자, 잘 들어봐.
St. Gallen에서는 38가지나 되는 다양한 도시 투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거의 8만 명 안팎인 도시 치고는 꽤 많지.
모든 투어에 대한 개요는 Führungen in St Gallen에서 확인할 수 있어. 웹사이트에서 자주 눈에 띄는 건 특정 주제를 다루는 주제별 투어야. 그렇게 해서 16세기의 하녀와 함께 탐험 여행을 떠나거나 St. Gallen의 의학 역사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또한 미술 애호가들, 보물 찾기를 좋아하는 이들, 그리고 Erker 팬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이 엄청난 선택지 속에서 도시 투어는 거의 필수야.
(사진: Bodensee 관광청)
(사진: 보덴호 관광)
(사진: 세라이나 젤비게르)
(사진: 보덴제 관광)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갔거나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해도 생갈렌에서는 매년 수많은 멋진 축제가 열립니다. 7월에 열리는 유명한 Open Air St. Gallen이든, 봄에 열리는 다채로운 Buskers Festival이든, 가을에 열리는 전설적인 OLMA(농업 및 식품 박람회)이든 말이죠.
다가올 축제와 시장에 대한 개요는 생갈렌시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생갈렌 - 박람회, 시장, 축제입니다. 제 개인적인 최애는 Buskers Festival인데, 전 세계의 수많은 거리 예술가들이 공연을 선보여요. 이 기간 동안 도시는 거대한 야외 서커스처럼 느껴집니다.
야외 서커스 광대 축제
전설적인 돼지 경주 올마에서
이 이진 기차역 시계에서 시간을 읽을 수 있어?Lokremise St. Gallen은 100년이 넘는 세월 전에 지어졌으며 원래는 증기기관차의 정비를 위한 창고였습니다. 21개의 기관차 주차 구역과 지름 약 80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Lokremise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원형 보관 창고입니다.
오늘날 이곳에서는 더 이상 증기기관차를 정비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공간은 2010년에 문화센터로 재개장되어 현재 St. Gallen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행사 대여가 가능하며 연극 공연, 미술 전시, 영화 상영의 정기적인 무대로도 애용됩니다.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진 레스토랑은 고급 예산에 맞춘 다양한 프랑스 요리 메뉴를 제공합니다. St. Gallen 중앙역 인근에 실내외로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MySwitzerland)
(사진: MySwitzerland)생갈렌의 브랏부어스트
생갈렌 사람들은 그들의 생갈렌의 브랏부어스트에 대해 대단히 자랑스러워해. 도시의 거의 모든 구석구석에서 맛볼 수 있고, 특히 매 3년마다 열리는 어린이 축제 기간과 OLMA 기간에는 대량으로 소비된다.
생갈렌 사람들과의 사이를 평화롭게 유지하고 싶다면 한 가지를 꼭 기억해두자. 겨자통이나 심지어 케첩병으로 손이 가는 것은 여기서 금지다. 그것은 미식적으로 뒤떨어진다고 여겨지며 심지어 명예를 훼손하는 것으로도 간주된다. 이유는: 하나의 생갈렌의 브랏부어스트만으로 충분히 맛있어서 아무리 덧붙여도 맛의 즐거움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건 논쟁의 여지가 있어. 다만 그것은 아주 강한 비공개 법칙처럼 여겨져서 지키는 게 최선이야.
(사진: MySwitzerland)
(사진: MySwitzerland)Zeughaus 레스토랑은 꽤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코르동블루를 제공할 뿐 아니라, 특별한 장소에 위치해 있어. 식당이 자리한 가옥들은 옛 도시 성벽에 바로 붙어 있어. 정면에서 보면 반쪽집처럼 보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얼마나 길고 좁은지 금방 느껴진다.
맛있는 코르동블루나 건물 정면의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면, Laurenzenkirche 옆 Zeughausgasse를 지나치는 코스는 St. Gallen 방문에 꼭 포함되어야 해.
레스토랑 쥐그하우스는 생 갈렌의 오래된 성벽에 붙어 있습니다.
(사진: 세라인나 젤비거)식도락적으로 볼 때 St. Gallen은 Zeughaus의 코돈블루와 전설적인 Bratwurst 외에도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스위스식 로스티, 베트남식 Pho, 나무 화덕 피자, 달콤한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이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지나치게 길게 늘이지 않기 위해 당분간 제 12가지 최애로 한정하겠습니다:
갈루스 광장의 초콜릿 가게 쿨베너는 어떤 디저트 욕구도 충족시켜 드립니다.
(사진: 세라이나 젤리거)
(사진: MySwitzerland)
(사진: MySwitzerland)St. Gallen은 Säntispark에서의 짧은 오후 시간뿐 아니라 긴 하루 여행에도 어울리는 다채로운 지역이에요. 나들이 옵션은 다양하고, St. Gallen – Bodenseetourismus 웹사이트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시간이 충분하다면 St. Gallen에서의 체류를 전부 보내고 싶지 않더라도, 다채로운 발견 여행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많아요.
다음은 몇 가지 추천이에요:
알프슈타인은 생갈렌 근처의 하이킹 지역입니다.
알프슈타인의 하이킹 (사진: 세라이나 젤베거)스위스의 촘촘한 대중교통 네트워크이 방문객과 현지인 모두가 개인 차량 없이 나라의 모든 구석구석을 쉽게 탐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생갈렌은 스위스 관점에서 보면 중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도시예요. 매시간 취리히로 가고 오는 열차가 3~4편 운행되며, 직행이면서 전망 좋은 Voralpenexpress가 생갈렌과 루체른을 연결합니다. 또한 추르 방향으로도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가는 신뢰할 수 있는 열차 노선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생갈렌의 외진 성격을 방문하지 않을 이유로 삼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럴려면 에르커(창문 돌출부)에 대한 급성 공포증이나 이진 숫자 역 시계에 대한 공포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St. Gallen에선 이런 문제 없어. 스위스 동부 끝자락의 숨은 보석 같은 이곳에서 현지인들이 머무는 도시를 체험하며, 압도적인 관광객들로부터 벗어나 도시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설령 멀리 나라에서 온 단체가 와도 현지인들 사이의 혼잡 속에서 확실히 눈에 띄게 돼. 네가 이국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St. Gallen을 놓치지 마. 갈루스도시가 너를 기다려.
(사진: 세라이나 젤리위거)
(사진: 세라이나 젤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