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
취리히에서: 그린델발트, 인터라켄, 라우터브루넨 당일 여행
기간: 12 시간
56 한 번 예약

4 활동
필터
4.5 별보다 좋음
4 별보다 좋음
3.5 별보다 좋음
3 별보다 좋음
신규 / 평가 없음


Bachalpsee에서 정말 멋진 모험이 네가 기다리고 있어. 이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곳은 모든 자연 애호가와 등산객에게 꼭 가봐야 할 곳이야.
Bachalpsee에는 여러 하이킹 코스가 지나간다. 그중 두 가지를 여기 소개할게.
호수 뒤편의 노새길을 따라가면 두 대피소를 지나 결국 Gassenboden에 이르게 돼. 위로 몇 바퀴 더 올라가면 전통적인 Faulhorn Berghotel이 있어. 그 호텔은 겨울에 문을 닫지만, 대신 유럽에서 가장 긴 15km의 썰매 주행을 체험할 수 있어. 눈이 충분히 내리면, 'Big Pintenfritz'를 타고 Grindelwald까지 썰매로 내려갈 수 있어.
만약 썰매 타기가 네 일정에 없으면, Gassenboden를 따라 내려갈 수 있는데, 꽤 가파르다. 넓은 목장 지대를 지나 Oberläger에 도달할 때까지 힘겹게 이겨내야 한다. 이 곳이 Bussalp 버스 노선의 종점이야. 거기서 버스로 Grindelwald로 돌아가.
더 걷고 싶다면 Waldspitz와 Bort로 가는 트레킹 코스를 따라가면 돼. 이 길은 다채로운 꽃들의 천국 같은 장소를 지나 Bachläger로 이어진다. 60종이 넘는 꽃들이 길을 따라 늘어서고, 너는 숲 속의 좁은 길을 따라 독특한 풍경 속으로 안내된다. 특히 그린델발트 빙하, Wetterhorn, 에거 북벽을 바라보는 전망이 특히 인상적이야.
Bachläger에서 20분 더 가면 Waldspitz에 도달하고, 식당 아래의 가파하지만 아름다운 길이 숲을 따라 굽이쳐 내려가. 40분 정도 더 가면 Firstbahn의 Mittelstation Bort에 이르게 돼. 여기서 Grindelwald로 가거나 더 오래 걷고 싶은지 결정할 수 있어. 걷는 게 지겨워지면 두 가지 옵션이 있어: Firstbahn을 타거나 Trottibike를 이용하는 것. 그러면 아주 짧은 시간에 길을 완주하고 아무런 힘도 들지 않아.


보면 알 수 있듯이 Bachalpsee는 Grindelwald First에서 출발해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멋진 당일치기 명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