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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여름에 물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구시가지와 역사적인 건물, 무성한 초록.

5 Tage Schwiz - 10 Reiseuroten ab Tsurich

당신이 스위스에서 5일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완벽한 여행 경로를 찾고 있다면, 이 10가지 여행 경로 선택이 휴가 계획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경로는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므로 다른 도시에서 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활동

스위스를 여행하기에 다섯 날은 아주 적당한 기간이야. 여기 처음 와 보는 거라 이 아름다운 나라에 대한 인상을 얻고 싶다면 말이지. 이렇게 하면 급하지 않게 다양한 곳을 볼 충분한 시간이 생겨. 스위스 여행을 계획할 때, 아래 경로들이 네 계획에 도움이 될 거야.

모두 다섯 날 안에 충분히 가능하며 출발점은 취리히야. 다만 다른 곳에서 시작하고 싶다면 그에 맞춰 여행 계획을 쉽게 조정할 수 있어. 취리히는 대중교통이 아주 잘 연결되어 있고 스위스의 어느 도시에서나 도달할 수 있어.

우리는 대중교통으로의 이동만 다루고 자동차 이동은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대부분의 구간은 차로도 이동할 수 있지만 스위스 체류 중에 렌터카를 빌리고 싶다면 그럴 수도 있어. 그러나 우리의 촘촘한 철도와 버스 네트워크 덕분에 사실 자동차로 이동할 필요는 거의 없어.

그리고 만약 네가 3일 이상 시간을 갖고 마음에 드는 경로를 본다면, 어떤 곳에서 더 하룻밤을 보내는 식으로 쉽게 연장할 수 있어.

계획하는 게 재밌길 바래!

1. 스위스 남부의 햇살 가득한 여행 경로와 체르마트의 마터호른으로 향하는 여정

여행 경로: 스위스에서 모험 가득한 여행을 위해 취리히, 로카르노, 체르마트를 탐험하세요.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취리히의 명소를 찾아보세요
  •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인 고타르트 베이스터널을 지나가 보세요
  • Maggia나 Verzasca 중 하나의 인기 있는 강 계곡을 방문해 보세요
  • Locarno나 Ascona에서 아이스크림을 몇 스쿱 맛보세요
  • Locarno에서 이탈리아 Domodossola까지 구불구불한 기차를 타보세요
  • 체르마트에서 웅장한 마터호른 앞에서 걷다

1일 차: 취리히 - 벨린초나 - 로카르노

오전에는 취리히를 스스로 탐험하고, 'Züri rollt'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시내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투어가 끝난 후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서 벨린초나로 가는 기차를 타세요.

57km 길이의 고타르트 베이스터널 덕분에 이제 알프스를 가로질러 스위스의 따뜻한 남쪽에 도달하는 데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벨린초나에서 잠시 멈춰 Castello di Montebello를 방문하고,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이곳을 본 뒤 Locarno로 이동해.

Locar노에서 남은 저녁 시간을 이탈리아 분위기로 만끽하세요. Piazza Grande에서 머물고 Lago Maggiore를 따라 산책하거나 호숫가에서 아이스크림을 맛보세요. 그리고 혹시 궁금하다면: 맞아, 아직도 스위스에 있어요. 분위기는 이탈리아 쪽에 가까워 보일 수 있습니다.

다음 이틀 밤을 티치노에서 보내므로 멋진 티치노 티켓을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숙소 체크인 시 받습니다.

이 편리한 게스트 카드로 티치노 전역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명소와 활동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취리히: 구시가지와 취리히 호수, 역사적인 건물 및 프라우뮌스터 교회가 있는 풍경.
몬테벨로 성: 산으로 둘러싸인 벨린초나의 역사적인 건물의 인상적인 건축물.

2일차: 티치노 주의 자유로운 하루

스위스의 이탈리아어권 지역인 티치노의 모든 면모를 마음껏 탐험할 준비를 해. 선택 가능한 활동이 풍부하니 오늘은 결코 지루하지 않을 거야.

먼저 두 개의 강 계곡 중 하나로 떠나보길 추천해: Maggia 또는 Verzasca. 둘 다 하이킹에 아주 좋고,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시원한 물놀이를 하기에 제격이야. 피크닉도 꼭 챙겨 가. 두 계곡에는 쉬어갈 수 있는 무수한 방법이 있어.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는 Lavertezzo의 유명한 석교 바로 아래에 있어.

시원한 물보다 차가운 산골 냇물보다는 더 조용한 물을 찾는다면 Lago Maggiore나 Lago di Lugano로 가보는 게 좋다. 두 호수는 정말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촬영 기회를 제공해.

티치노에서 또 인기 있는 목적지는 Locarno 인근의 영감을 주는 예술 마을 Ascona와 남쪽으로 더 내려간 Lugano다.

스위스 지리에 대한 지식을 다시 떠올리고 싶다면 Lugano 바로 외곽 멜리데에 있는 Swissminiatur를 방문해봐. 스위스의 축소판으로 디테일에 대한 놀라운 애정을 보여준다.

아드레날린 중독자라면 Verzascatal 끝에 있는 007 번지 점프가 있다. 어쩌면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든 아이에서 이 220미터 높이의 점프를 본 적이 있을 거야. 댐의 제방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면 꼭 우리와 사진을 공유해줘. 우리는 그걸 보고 싶어... 🙂

아마도 이미 느꼈겠지만 이 하루로는 목록의 모든 것을 해내기에는 턱없이 짧아. 다행히도 아직 내일이 있다.

라베르체조: 석조 다리와 맑은 물을 가진 이상적인 풍경, 모험과 자연 체험에 최적이다.
라베르체조: 역사적인 돌집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베르자스카 계곡의 그림 같은 마을.

3일차: 로카노 - 도모도솔라 - 체르마트

지금은 아마 웃게 될 거야. 하지만 도모도솔라행 기차가 출발하는 역의 이름은 Locarno FART야. (영어로는 'fart'를 뜻해). 정말 불길한 이름이지. 우리도 알아. 이것은 Ferrovie Autolinee Regionali Ticinesi의 약자이며, 번역하면 '티치노 주의 지역 열차'를 뜻해.

도모도솔라까지의 여정은 거의 두 시간 걸려. 아마 네가 타본 것 중 가장 느린 열차일 거야. 그 기차는 도모도솔라로 빨리 가려 하지 않는 거야.

하지만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야. 풍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이야. Centovalli 구간, 즉 '백 가지 골짜기'를 지나며, 오래된 석조 주택이 있는 매력적인 마을들을 여러 곳 지나가게 돼. 또한 높은 육교를 지나며 한두 개의 폭포를 겨우 눈에 담게 될 거야.

전망을 만끽해. 도모도솔라에서 브리그까지의 대부분의 시간은 터널 안에 있을 거야. 그렇다고 큰 상관은 없어. 브리그에서 체르마트까지의 여정은 Glacier Express의 일부이니까. 또 다른 파노라마 열차 여행이야.

체르마트에 도착하면 남은 시간을 이 유명한 휴양지를 거닐며 거대한 마터호른을 바라보는 데 보내. 다만 산이 구름에 가려져 있지 않다면.

로카르노 피아자 그란데: 매력적인 건축, 생기 넘치는 분위기와 아름다운 골목이 있는 도시.
체르마트: 마터호른을 바라보며 멋진 하이킹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세요.

4일 차: 제르마트에서의 자유로운 하루

제르마트에서는 산과 자연이 중심이야. 멋진 산 풍경을 보러 스위스에 왔다면 이곳이 마음에 들 거야.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트레일과 산책로가 너를 몰랐던 장소로 이끌어 줘. 예를 들면 인기 있는 제르마트의 5호수 트레일은 약 2.5시간이 걸려. 다섯 개의 크리스털처럼 맑은 산악 호수를 지나며 마터호른의 숨이 멎을 듯한 전망을 자주 만나게 돼.

또 다른 모험으로는 란다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자 현수교를 건너는 게 있는데, 다리는 길이가 무려 494m이고 골짜기를 가로지릅니다. 다리로 가는 순환 코스는 란다에서 시작해 란다에서 끝나고, 제르마트에서 기차로 15분 거리야.

등산을 전혀 포기하고 대신 산을 쉽게 보고 싶다면 Gornergrat으로 올라가 보자. 굉장히 가파른 기차 여행을 마치고 나면 해발 3089m 높이에 자리하게 돼. Gornergletscher와 마터호른이 바로 눈앞에 보여.

전망대까지 오르는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오르는 건 네 탓이 아니라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이야.

체르마트: 가을의 산과 그림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아웃도어 활동에 이상적입니다.
체르마트: 여름에 마테호른과 매력적인 샬레가 있는 알프스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

태그 5: 체르마트 - 취리히 / 제네바

체르마트에는 하루 이상 해볼 만한 일이 분명히 많아. 오늘은 어제 못 끝낸 걸 전부 체크해 두기 완벽한 날이지.

신선한 산바람을 떠날 준비가 되면 취리히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 제네바에서 출발해 비행기를 타거나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대신 이 방향으로도 갈 수 있어.

여정 1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Locarno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Ticino Ticket를 받게 돼. 이 티켓으로 티치노 주 전체의 대중교통을 체류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 티치노는 스위스인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휴양지야. 학교 방학 때 여행한다면 숙소는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
  • Verzasca와 Maggia 골짜기의 고요함은 속일 수 있어. 산의 위쪽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이 강들은 위험한 자연의 힘으로 변해. 길을 떠나기 전에 일기 예보를 꼭 확인해줘. 위쪽에서 비가 오면 물과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강의 편안한 바위 블록 위에서 낮잠을 자지 마. 방문객들이 이미 거대한 물살에 놀라 죽은 사례가 있어. 너도 그들 중 하나가 되길 바라는 게 아니야.
  • Brig와 Zermatt 사이의 구간은 Glacier Express 열차가 운행해. 이 노선은 하루에 세 번 운행하고 예약이 있는 사람만 탑승 가능해. 하지만 Brig와 Zermatt 사이를 오가는 일반 열차도 있어 예약이 필요 없는 편이야. 가장 좋은 점은? Glacier Express와 전망이 똑같다는 거지. 다만 큰 파노라마 창이 없다는 점만 빼고는 말이야.
  • Locarno에서 Domodossola로 이탈리아를 거쳐 가기 때문에, 검문을 위해 여권을 준비해 두어야 해

2. 두 대의 파노라마 열차로 떠나는 여정과 알프스를 넘어 티치노로 향하는 여행

여행 일정: 스위스의 취리히, 세인트모리츠, 루가노 및 루체른을 탐험하세요.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의 명소를 발견하다
  •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추르를 거닐다
  • 부유층과 유명인들이 모이는 곳인 세인트 모리츠를 방문하다
  •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로 알프스를 넘어 루가노까지 향하다
  • 인기 있는 Maggia 또는 Verzasca 강 계곡 중 하나를 방문하다
  • 이탈리아 코모로 국경을 넘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다
  • 고트하르트 파노라마 익스프레스로 다시 한 번 알프스를 넘다

1일차: 취리히 - 추르 - 세인트 모리츠

오전에 취리히를 자유롭게 탐방하고, «Züri rollt»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하라. 투어가 끝난 뒤 포장해 갈 점심을 준비해 추르행 기차에서 먹어라.

추르로 가는 길에 취리히 호수와 발렌제 호수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좌측 창가 자리를 잡는 것을 권합니다.

추르를 한두 시간 정도 거닐며 산책을 마친 뒤, 세인트 모리츠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고산 공기에 대비하자. 추르에서 RhB의 직행 열차를 타고 세인트 모리츠로 가면 된다. 그 순간부터 끝까지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지니 카메라를 준비해 두자. Landwasserviadukt와 구불구불한 Albulalinie는 이 노선의 두 가지 하이라이트다.

하루의 남은 시간은 세인트 모리츠에서 보내자. 오늘 저녁에 유난히 졸리다면 그것은 해발 1822m 때문일 것이다. 보통은 적응하는 데 하루에서 이틀이 걸린다.

추르와 산 전망, 역사적인 건물 및 포도밭이 있는 스위스의 풍경.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산과 자연, 멋진 전망이 있는 엔가딘을 여행하며 그림 같은 기차 여행을 즐기세요.

2일차: 생모리츠 - 티라노 - 루가노

오늘은 생모리츠에서 루가노까지 알프스를 가로지르는 데 몇 시간을 보낼 거야. 여정은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노선의 최고점으로 올라가 반짝이는 빙하와 맑은 산호빛 호수를 지나, 스위스 남부로 내려가며, 장관을 이루는 고가교를 지나 이탈리아로 가기 전에 이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스위스로 돌아온다...

이번 열차 여정의 첫 구간은 오늘 여행의 최고점인 오스피치오 베르니나. 이 작은 역은 생모리츠에서 멀지 않으며 해발 2253m 고도에 있어. 여기서부터는 내려가기만 하면 돼. 물론 말로만 그렇지. 이탈리아로 내려가는 길에 브루시오에서 원형 비아덕트를 지나간다. 여기는 기차가 고도를 넘기기 위해 360도 회전을 한다.

그때쯤이면 이미 꽤 고도를 잃었고 밖 기온은 몇 시간 전보다 훨씬 따뜻해졌어. 여행의 마지막 구간은 티라노에서 시작돼, 스위스-이탈리아 국경 바로 옆이야. 티라노에서 Bernina Express 버스가 벨탈리나 계곡의 멋진 와인 지대를 지나간다.

스위스로 다시 넘어가기 전에 코모 호수를 지나가.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이 그곳에서 결혼한 곳이지.

이 긴 날 끝에 루가노 호수 산책로에서 다리를 쭉 뻗고 걷자. 전망을 즐기고 아이스크림 몇 스쿱을 먹으며 루가노를 천천히 거닐어.

그럴 자격이 있어.

호수와 주변 산들이 맑은 물과 함께하는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생모리츠는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인기 있는 휴양지로 스키 및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일차: 티치노 주에서의 자유로운 하루

티치노 주에 머무르는 동안 멋진 Ticino 티켓을 받을 자격이 있어. 숙소에 체크인하면 얻을 수 있어. 이 편리한 게스트카드로 티치노 전역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또한 이를 통해 다른 명소와 활동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싶다면 여행 계획 1의 2일차를 다시 확인해봐. 거기에는 약 3일치의 활동이 목록으로 나와 있어. 그러면 꽤 오랜 시간동안 즐길 수 있을 거야.

스위스를 떠나 이탈리아로 국경을 넘어갈 수도 있어. 루가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그림 같은 코모 지역은 조지 클루니와 다른 유명인들이 결혼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 세계에서 Mr. Nespresso가 무엇을 봤는지 궁금하다면 오늘이 바로 기회야.

지역에서 우리가 추천하는 두 곳은 도시 Como와 마을 Menaggio다. 두 곳 모두 코모 호수의 해안에 자리하고 있어 너를 매료시킬 거야. 하루를 마치고 다시 스위스로 돌아가 남은 시간을 루가노에서 보내.

루가노 카사라테 강 입구: 아름다운 자연과 배경의 산들이 있는 호수 주변의 편안한 산책
다채로운 집, 호수 및 주변 산이 있는 코모 전망

4일 차: 루가노 - 루체른

스위스를 4월에서 10월 사이에 방문하면 행운이야. 티센을 월요일에 떠나지 않으면 Gotthard Panorama Express로 알프스를 넘어 돌아올 수 있어.

여행의 첫 구간에서 파노라마 열차가 오래된 고트하르트 터널을 지나 플뤼엘렌으로 안내해. 2016년에 Gotthard-Basistunnel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티센에 기차로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 개통된 이후로, 그 오래된 터널은 관광 목적만으로 쓰여.

플뤼엘렌에서 루체른 호를 가로지는 증기선으로 3시간의 여정이 이어진다. 루체른 역 바로 옆에 약 15:00에 도착하니 이 예쁜 도시와 주변 지역을 충분히 구경할 시간이 생겨. 만약 Gotthard Panorama Express로 루체른에 갈 수 없다면 대신 일반 열차로 루체른에 가면 돼.

5일 차: 루체른 - 취리히

다행히 오늘은 서두를 필요가 없고 오후나 저녁까지 루체른을 즐길 수 있어. 어제 못했던 모든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있어.

루체른에서의 인기 있는 당일치기 여행은 리기 방문이야. 그곳에 가려면 짐을 루체른의 숙소나 역에 맡기고 Arth Goldau행 기차를 타. 여기서부터 Rigibahn - 유럽 최초의 산악열차 - 가 45분간의 이동으로 리기 쿨름 산정에 도착해.

리기 쿨름에 내려 표지판을 따라 전망대를 향해 가면 돼.

충분히 사진을 찍었다면, 레스토랑에서 쉬거나 비츠나우로 내려가거나 걷기를 할 수 있어. 120킬로미터가 넘는 산책로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비츠나우에 도착하면 루체른으로 가는 선박이 너를 기다려. 카메라를 준비해 두고, 이 여정은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고 더 멋진 전망들을 제공해.

루체른으로 돌아와 짐을 찾고 취리히로 다시 향해.

리기의 전망: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와 풀밭, 산, 그리고 소떼들.
산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리기 호수에서의 보트 여행, 여름 소풍에 이상적입니다.

여행 루트 2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Bernina Express의 운행표는 계절에 따라 달라져. 연결편을 찾고 예약하려면 RhB 웹사이트를 방문해. Bernina Express 버스는 티라노와 루가노 사이에서 5월에서 11월까지에만 운행해.
  • 루가노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하면 티치노 티켓을 받게 돼. 이 티켓으로 체류 기간 동안 티치노 주 전체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 고트하르트 파노라마 익스프레스는 4월에서 10월까지의 기간에만 운행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야. 이 기간 밖에 여행하거나 월요일에 여행한다면 루가노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일반 열차를 타.
  • 인터레일 또는 유레일 패스로 여행하는 경우 루가노에서 플뤼엘렌까지의 열차 구간만 고트하르트 파노라마 익스프레스에서 완전히 보장돼. 증기선 탑승은 추가 비용이 들어.

3. 골든 패스 라인으로 떠나는 여정, 인터라켄에서의 하루, 제네바 호수 여행

여행 루트: 숨막히는 산과 자연과 함께 스위스의 취리히, 인터라켄, 몽트뢰를 탐험하세요.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루체른의 카펠교를 따라 걷기
  • 전망 좋은 골든 패스 라인 파노라마 열차 타기
  • 유명한 휴양지 인터라켄 탐험하기
  • 베른 알프스의 그슈타드에서 1박
  • 몬트뢰의 프레디 머큐리 동상 옆에서 포즈

1일차: 취리히 - 루체른 - 인터라켄

아침에 바로 취리히를 떠나 루체른으로 가서 도시를 둘러보며 몇 시간을 보내. 카펠교를 따라 산책하고, 구시가지를 거닐고, 호숫가에서 머물거나 빙하 정원을 방문해. 점심시간 무렵 인터라켄으로 계속 이동한다.

골든 패스 라인은 루체른에서 몽트뢰까지의 인기 있는 파노라마 노선이며, 여러 열차 회사가 운행한다. 이 노선은 스위스의 중심지를 제네바 호수의 해변과 연결한다.

파노라마 노선은 여덟 개의 호수를 지나고, 여섯 개의 서로 다른 주를 지나고, 세 개의 고개를 넘어 두 언어권을 연결합니다. 오늘의 루체른과 인터라켄 사이 구간은 Zentralbahn에 의해 운행되며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인터라켄에 도착하면 이 인기 있고 아주 관광적인 도시에서 저녁을 보내게 됩니다. 이곳에는 무수한 활동이 있습니다. 이 지역을 만끽하려면 한 박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아레 강을 따라 산책하거나 Harder Kulm으로의 짧은 당일치기 여행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루체른: 역사적인 건물이 있는 도시와 호수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전망,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하더 쿨름 전망대에서 산과 청록색 개울을 바라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입니다.

2일차: 인터라켄에서의 자유로운 하루

오늘은 네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활동 중에서 고를 수 있어. 예산에 달려 있지만 인터라켄처럼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곳이라면 하늘이 한계야.

그나마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캐니오닝, 제트보트 타기는 인기가 많아 네 아드레날린을 불러일으킬 거야.

약간 더 여유로운 옵션은 툰호수나 브리엔저 호수의 여객선 탑승이야. 두 호수 모두 놀라운 전망으로 너를 호강시켜 주고, 다시는 떠나고 싶지 않을 거라고 느낄 거야. 중간에 멈추고 싶다면 기스바흐(브리엔저호수), 세인트 베아투스 동굴들, 혹은 스피츠(툰호수)에서 하차하면 돼.

인터라켄 주변의 융프라우 지역은 등산객들에게도 아주 멋진 곳이야. 등산로의 수가 끝없이 많아. 네 체력 수준이나 목표에 상관없이 네 취향에 맞는 무언가를 여기서 찾게 될 거야.

물론 유명한 융프라우요흐—유럽의 정상(Top of Europe)으로도 알려진—은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1위 여행지야. 융프라우 Bahn으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역까지 올라가면, 멋진 산과 빙하의 세계에 둘러싸인 채 있게 될 거야.

예산에 더 친화적인 대안을 찾고 있다면, 대신 실린토른, 쉬니게 플라테, 그린델발트 퍼스트 또는 맨니히를 방문해 봐. 이 산들로의 여정과 정상에서의 전망은 널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인터라켄 주변의 또다른 명소로는 야외 박물관 발렌베르크, 펑키 초콜릿 클럽의 초콜릿 제작 체험, 두 개의 산골 호수인 블라우제와 오에시니엔제, 그리고 아레 협곡이 있어. 그리고 브리엔츠, 스피츠, 툰, 라우터브루넨, 그린델발트 같은 매력적인 도시와 마을들도 빼놓을 수 없어.

여기서도 끝없이 계속할 수 있겠지. 하지만 아마 네가 일주일을 여기 다 보내지 않는다고 속상해할 거 같아.

인터라켄의 일몰, 반사된 물과 배경의 산들이 있는 일몰입니다.
툰 호수: 물 위의 카약 타는 사람, 인상적인 경관, 편안한 여가 활동

일정 3: Interlaken - Zweisimmen - Gstaad

오늘은 또 하나의 멋진 풍경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인터라켄을 Zweisimmen 방향으로 떠나자마자 오른쪽에 툰호수가 있다. 호수를 가장 잘 보려면 열차의 오른쪽 좌석에 앉는 게 좋다.

1시간이 조금 넘는 이동 후 Zweisimmen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해. 거기에서 베른 오버랜드를 지나 Gstaad로 향하는 상승 구간이 시작돼. 이 지역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꿈의 장소이고, 스위스가 자랑하는 거의 모든 요소를 한데 모아 놓은 곳이야. 호수, 산, 소가 풀을 뜯는 푸른 초원, 빙하, 수많은 등산로, 멋진 풍경, 예쁘고 작은 마을들이 이 지역에 넘쳐나.

Gstaad에서 오후를 보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 이 지역이 등산객의 천국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한 가지 가능한 하이킹 코스는 습지대에 둘러싸인 산악 호수인 Lauenensee로 이어진다.

고슈타트에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은 인상적인 Glacier 3000 방문이다. Col du Pillon까지 버스로 약 35분 이동하면 곤돌라의 탑승역에 도착한다. 곤돌라에 올라 여정을 만끽해. 정상에 오르면 알프스를 가로지르는 숨이 멎을 듯한 360도 전망이 너를 기다려.

맑은 날에는 매터호른, 몽블랑, 그리고 잘 알려진 Dreigestirn Eiger, Mönch und Jungfrau를 볼 수 있어. 네가 충분히 용감하다면 Scex Rouge로 가는 Peak Walk에 도전해봐. 이것은 두 봉우리를 잇는 세계 최초의 현수 다리야. Glacier 3000에서는 썰매 타기나 빙하를 가로지르는 하이킹 같은 다른 활동도 있어.

저녁에 Gstaad를 거닐다 보면 자주 유명인들을 볼 수 있어. 이곳에는 종종 스타들이 몰려드는 편이지. St. Moritz와 비슷하지.

츠바이시멘: 봄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산의 일몰.
라우에네제: 산으로 둘러싸인 잔잔한 물과 푸른 초원이 있는 아름다운 산악 풍경.

4일 차: 그슈타드 - 몽트뢰

이 아름다운 지역과 이제 작별할 시간이야. 아침 식사 후 골든패스 열차에 올라 멋진 여정을 계속해. 베른 오버란드를 떠나 언덕을 따라 내려오면 스위스 프랑스어권 지역에 도착하게 돼.

골든패스 라인은 몽트뢰에서 오후를 보내게 될 거야. 몽트뢰의 제네바 호수 주변에서 몇 시간 즐긴 뒤 베른으로 가기 전에.

프롬나드로 향해 가서 마켓홀 앞의 프레디 머큐리 동상을 구경해봐. 유명한 샤용 성을 방문하고 싶다면 프롬나드를 성까지 따라가거나 버스를 타도 돼. 몽트뢰와 샤용 성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도 정기적으로 운항해.

대안으로 다른 방향의 라보 포도밭으로 가도 돼. 몽트뢰에서 서쪽으로 짧은 기차여행으로 가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명한 라보 포도밭이 있어. 멋진 전망을 즐기려면 쿨리나 에페스에서 내려 포도밭 사이를 따라 표지판이 있는 산책로를 따라가요.

몽트뢰: 호수와 배경의 산과 부드러운 저녁 황혼이 어우러진 도시의 그림 같은 전망.
몽트뢰 리비에라에서 포도밭과 제네바 호수를 바라보며 스탠드업 패들 타기.

5일 차: 몽트뢰 - 취리히 / 제네바

아마 어제는 네가 보고 싶었던 모든 걸 둘러볼 충분한 시간이 없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몽트뢰와 주변 지역을 네가 필요로 하는 만큼 충분히 탐험해봐.

아이디어가 더 없으면 취리히나 제네바로 가버려. 스위스를 떠나는 도시가 어디인지에 따라 달라. 취리히로 가는 길에 베른에서 잠깐 들를 수 있어. 제네바 방향으로 가면 로잔에서 내려 그 도시를 구경할 수 있어.

여행 루트 3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인터라켄과 몬트뢰의 숙소 체크인 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받게 돼.
  • 골든 패스로도 예약 없이 여행할 수 있어. 다만 골든 패스 고객 서비스는 성수기에는 Zweisimmen과 Montreux 구간의 좌석을 예약하는 것을 권장해, 그 구간이 꽤 혼잡해질 수 있어.
  • 시용 성으로의 입장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가 있으면 무료야. 성을 꼭 방문하지 않아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4. 산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스위스 심장부 여행 루트, 루체른과 인터라켄 포함

여행 코스: 아름다운 자연과 인상적인 산을 따라 취리히, 루체른, 베른을 탐험하세요.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n+ 루체른의 카펠브뤼크 다리를 산책하자\n+ 리기와 루체른 호수의 매혹적인 풍경을 감상하자\n+ Entlebuch (UNESCO)를 따라가는 전망 좋은 기차여행을 떠나자\n+ Trubschachen에서 무료 Kambly-Guetzli(쿠키)로 배를 채우자\n+ Bern의 구시가지(UNESCO)를 방문하자\n+ Interlaken에서 융프라우 지역의 산맥을 감상하자\n### 1일: 취리히 - 리기산 - 비츠나우 - 루체른\n아침 일찍 취리히를 떠나 루체른으로 가는 기차를 타자. 짐은 역이나 숙소에 보관하고 Arth Goldau로 가는 다음 기차를 타자. 여기서 Rigibahn - 유럽에서의 첫 번째 산악열차 - 를 타고 45분 소요의 산악역 Rigi Kulm에 도착한다.\n\n리기산에 구름이 끼지 않았다면 알프스와 루체른 호수, 그리고 주변의 다른 호수를 바라보는 장엄한 전망이 펼쳐진다. 리기 쿨름에서 내려간 뒤 전망대까지 가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돼.\n\n사진을 충분히 찍었다면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비츠나우로 내려가거나, 하이킹을 해도 좋아. 여기에는 120km가 넘는 산책로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n\n비츠나우에 도착하면 루체른으로 가는 여객선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카메라를 항상 준비해 두자, 이 여정은 풍경이 아주 인상적이며 더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n\n루체른으로 다시 돌아오면 남은 저녁은 도시를 구경하거나 호숫가에서 편히 쉬며 보내자.\n\n+ 리기산 - 루체른 호수의 산의 여왕\n

리기: 산과 호수를 바라보는 기차여행, 자연과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뷔츠나우: 호수와 산의 아름다운 전망, 자연 애호가와 여름 소풍에 완벽합니다.

둘째 날: 루체른에서의 여유로운 하루\n루체른은 할 일이 정말 많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산악 열차인 Pilatus로 루체른의 주봉인 Pilatus까지 올라가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소풍 중 하나야. 이 열차는 여름에만 알프나흐슈타드(Alpnachstad)에서 출발하고, 크리엔스의 케이블카는 연중 내내 Pilatus로 이어진다.\n\n산 얘기가 나오니 Titlis도 이 지역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방문할 만해. 엔겔베르크에서 두 대의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닿을 수 있어. 그 중 하나는 세계에서 최초로 회전하는 공중 케이블카야. 그래서 360도 멋진 전망이 너를 기다려.\n\n152.8m 높이의 로켓 모양 리프트를 포함하는 가벼운 하이킹을 원한다면 배나 버스로 Kehrsiten-Bürgenstock까지 가면 돼.\n\n루체른 근처의 또 다른 멋진 산 Stanserhorn으로 가는 현대식 이층 케이블카가 있어. 가장 좋게는 Stansstad까지 배를 타고 가. 여기서 첫 구간은 승강식 케이블카로 갈아타고 남은 구간은 야외 곤돌라를 타고 Stanserhorn까지 올라가.\n\n루체른 주변에서 하루를 보내는 또 다른 멋진 방법은 Vierwaldstättersee에서의 보트 투어야. 호수 위에는 여러 증기선과 여객선이 운행하고 있어 멋진 전망의 나들이로 이끌어줘.\n\n보시다시피 루체른은 맑은 날에 할 게 아주 많아. 하지만 날씨가 항상 그럴 수는 없어. 그런 날을 위해 너를 위한 멋진 실내 옵션들이 여기에 있어.\n\n우선 루트(Root)에는 에슈바흐스 초코월드가 있어. 거기까지 차로 약 30분 정도 걸려. 비 오는 날을 달콤한 초콜릿만큼 밝히는 건 없지, 그치?\n\n루체른에서 멀지 않은 헤르기스빌(Hergiswil)에는 스위스 사람들이 애정으로 부르는 '글라시'가 있어. 글라슈테(Hergiswil Glasshütte)는 유리 제조 과정을 안내하고, 전문가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해주며, 네가 직접 유리 불기도 해볼 수 있게 해줘. 마지막으로 네가 직접 만든 유리 하나가 언제였니?\n\n또 다른 비 오는 날 옵션은 루체른의 교통 박물관이야. 이름이 말해주듯 이 박물관은 교통수단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뤄. 자전거에서 우주 항공까지 모든 것이 있어.\n\n+ 루체른의 명소와 즐길거리 \n+ 필라투스 가이드 \n+ 티틀리스 가이드 \n+ Stanserhorn 가이드 \n+ 루체른호에서의 보트 투어 \n+ 에슈바흐 초콜릿 공장\n+ 루체른 교통박물관 - 스위스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박물관 \n\n### 셋째 날: 루체른 - Kambly - 베른\n다행히 오늘은 루체른을 점심 무렵까지만 떠나야 해. 그래서 아침 시간은 어제 못한 일을 하는 데 보내. 무엇을 하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식욕을 망치지 않게 해. 다가올 만찬을 위해 위장을 남겨두자.\n\n다음으로 Trubschachen行 기차를 타. 이 열차는 운행 중에 나뉘며 앞부분 차편만이 그림 같은 Entlebuch를 지나 Kambly 공장으로 간다. 루체른의 승강장에 도착하면, 올바른 차편에 탑승하고 있는지 표지판을 꼭 확인해.\n\nTrubschachen 역 바로 옆에 있는 Kambly 공장 매장에선 티켓이 필요 없어. 입장료는 무료야.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비스킷을 최대 100종까지 맛볼 수 있어.\n\n안타깝게도 공장을 직접 견학하거나 이 전통 스위스 과자의 생산을 지켜볼 수는 없어. 다만 매장 안에 Kambly 가족기업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작은 영화관이 있어.\n\n네가 더 이상 달콤한 걸 먹고 싶지 않다면 베른으로 가. Kambly 과다 복용을 해소하려면 스위스의 수도를 산책해 봐. 베른의 멋진 전경을 보려면 Rosengarten로 올라가 보자.

캄블리 공장 매장: 우리 비스트로에서 맛있는 스낵과 제과를 발견하세요.
베른: 알프스가 배경인 그림 같은 도시 전경, 그룹 여행과 도시 탐험에 이상적입니다.

4일차: 베른 - 인터라켄 - 베른

오늘은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볼 거야. 인터라켄은 스위스로 오는 거의 모든 방문객의 목록에 꼭 포함되는 곳인 것 같아. 그리고 스위스에는 멋진 전망과 완벽한 등산 코스가 있는 많은 다른 장소가 있지만, 인터라켄만큼 관광객을 겨냥한 곳은 찾기 힘들 거야.

인터라켄에서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목록은 여행 일정 3의 2일 차에서 확인할 수 있어. 약 3일치 활동 목록을 우리가 준비했거든. 그것으로 한동안 충분히 시간을 보내게 될 거야.

베른을 이른 아침에 떠나면, 툰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유람선을 탈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생길 거야. 이 보트 투어는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데, 아마도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을 선사할 거야.

매력적인 마을과 높은 산들을 지나, 툰 호수 전체를 가로지르며 인터라켄에 도착하기 전에 이 여정은, 아마도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트 여행 중 하나일 거야. 비가 완벽하지 않아도, 일어나서 볼 만한 신비로운 체험이야.

또한 인터레일(Interrail), 유레일(Eurail) 또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로도 비용이 전액 커버돼. 그 기회를 놓치지 마.

5일차: 베른 - 취리히

오늘은 다양한 활동 중에서 골라볼 수 있어. 도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베른을 스스로 둘러봐. 구시가를 천천히 산책하고, 베어파크를 방문하고, 연방의사당을 둘러본 뒤 장미정원으로 되돌아가 전망을 감상해. 또한 베른의 주봉인 구르텐을 방문하고, 달흐홀츠리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찰하거나 식물원을 방문해.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Große Schanze에서 전망을 즐긴 다음, 아레 강(Aare)이나 Weyermannshaus에서 수영해. 오, 선택의 고통이 시작되네... 하루를 마무리하며 취리히로 돌아오는 열차를 타고, 남은 시간을 스위스의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를 탐험하는 데 보내.

로젠가르텐 베른: 역사적인 건물과 푸른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 전망, 탐험하기에 이상적인 곳.
취리히 린덴호프: 구시가지와 리마트강의 인상적인 전망, 자연 속에서의 휴식에 적합하다.

여정 4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루체른과 베른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카드를 받을 수 있어.
  • 리기에서 Vitznau로 가는 길에 기차의 오른쪽 좌석에 앉으려고 노력하면 Vierwaldstättersee를 더 잘 볼 수 있어.
  • Swiss Travel Pass 또는 SBB Tageskarte로 여행하면 모든 이용이 포함돼.
  • Interrail 또는 Eurail 패스로 여행하면 Rigibahn과 Vitznau에서 Luzern으로 가는 승객선에 대해 50% 할인이 적용돼.

5.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도시로 향하는 문화와 쿠키 애호가를 위한 여행 루트

여행 일정: 스위스의 취리히, 졸로투른, 베른, 그리고 루체른을 이 다양한 투어에서 발견하세요.

이 노선의 주요 하이라이트\n+ Solothurn을 발견하자,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도시\n+ 아레 강에서의 여유로운 선상 여행을 즐겨봐\n+ Altreu에서 스위스에서 가장 큰 황새 서식지를 방문해\n+ 주라 산맥에서 하이킹을 해봐\n+ 베른의 그림 같은 구시가지(UNESCO) 방문\n+ Trubschachen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Kambly-Guetzli 쿠키로 배를 채워봐\n+ 루체른의 Kapellbrücke를 거닐어 봐\n### 1일차: 취리히 - Solothurn\n아침 일찍 취리히를 떠나 솔로투른으로 향해 떠나봐. 이 도시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도시로도 유명해. 인상적인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과 숨겨진 예쁜 골목들이 이 도시가 그 칭호를 누려 마땅하다고 말해줘.\n\nSolothurn을 몇 시간 둘러본 뒤 Biel행 여객선에 올라타. 배에 머무르는 시간은 네 계획에 달려 있어. 전체 구간을 Biel까지 달릴 수 있는데 약 3시간 정도 걸려. 혹은 이동 중 어딘가에서 내려 Solothurn으로 돌아오는 기차를 탈 수도 있어.\n\n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Altreu에 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황새 기지야. 이곳은 대략 45분 안에 도달한다. 1950년, 스위스에서 황새가 거의 멸종되었을 때 Max Bloesch가 황새를 되살리려는 재도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덕분에 오늘은 약 40쌍의 번식쌍이 하늘을 누비고 들판을 가로지르며 Altreu 주변의 지붕에서 딸깍딸깍 소리 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봄과 여름에만 해당돼. 가을에는 남쪽의 더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 있다.\n\nBiel 쪽으로 계속 가면 주라 고지대와 스위스 중부 평원의 풍경이 내내 너와 함께 할 거야. 수문을 지나면 Biel 항구에 닿게 되는데, 기차역에서 아주 가까운 도보 거리야. 거기서 열차를 타고 Solothurn으로 15분 안에 돌아간다.\n### 2일차: Solothurn에서 자유로운 하루\nSolothurn은 크지 않은 도시이지만 주변에 볼거리와 할거리가 여전히 많아. 특히 추천하는 활동은 Jura에서의 하이킹이야. 이 고원은 연중 멋진 당일치기 여행지야.\n\n주라의 무수한 산책로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은 Oberdorf에서 Weissenstein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거야. 여기서부터는 네가 원하는 만큼 길게도 멀리도 걸을 수 있어. 돌아오는 길은 도보든 다시 케이블카든 네 선택이야.\n\n매우 인기 있는 당일치기는 Solothurn에서 Balmberg와 Weissenstein을 지나가는 순환 하이킹이야. Solothurn에서 Balmberg로 올라가려면 Postauto를 타고 Balmberg로 향하고, 능선을 따라 Weissenstein으로 가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Oberdorf로 내려가. Oberdorf에서 열차가 Solothurn으로 돌아가 준다.\n\n이 코스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 과도한 힘 없이 Jura로 이어져. 하이킹 동안 알프스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데,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로 불리는 유명한 삼형제가 포함돼.\n\n방문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는 Verenaschlucht이다. 이곳은 Verenabach를 따라 숲 속의 협곡을 지나 끝에 있는 작은 은자집까지 간다. 왕복 약 45분 정도 걸린다.\n\n저녁에는 Vitaminstation에서 아이스크림 몇 스쿱을 즐겨. 이곳은 정말로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중 하나야. 현지인처럼 보이려면 Aare 강가의 바위 벽에 기대어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돼, Aaremüürli라고 불리는 곳이야.\n\n세라이나의 팁: Solothurn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곳은 Pittaria와 Vitaminstation이야. 팔라펠이나 훔무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Pittaria를 사랑하게 될 거야. 그리고 Vitaminstation은 우리가 스위스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중 단연 최고야. 스위스 물가에 비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야.

솔로투른: 물가에 있는 그림 같은 구시가지와 배경의 교회 및 산을 바라보십시오.
바이센슈타인: 스위스의 산과 자연 위로 떠오르는 그림 같은 일출

3일차: 솔로토른 - 베른

아침 식사 후 솔로토른을 떠나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향해. 이 아름답고 유네스코가 인정한 도시에서는 다양한 활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도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베른을 스스로 탐험해봐. 구시가를 천천히 거닐고, 베어 파크를 방문하고, 연방의사당을 구경한 뒤 로젠가르텐으로 돌아와 전망을 감상해봐. 또한 베른의 대표 산인 구런을 방문하고, 다엘흐홀츠리 동물원을 관찰하거나 식물원을 방문해.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로센 샨체에서 전망을 즐기거나 아레 강이나 베어만스하우스에서 수영해. 하루 종일 뭔가 할 거리를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거야. 저녁에는 로젠가르텐으로 올라가 도시의 야경을 멋지게 감상해봐.

4일차: 베른에서의 당일치기

베른은 다양한 다채로운 당일치기 목적지와 아주 가까이에 있어. 예를 들어 툰과 인터라켄은 멋진 호수와 산 전망을 자랑하는 두 멋진 장소야. 이 방향으로 가고 싶다면 여행 루트 4의 4일 차를 확인해봐. 산악 호수에 관심이 있다면 베른에서 두 가지 멋진 옵션이 있어. 오에스히네제와 블라우제는 베른에서 쉽게 닿을 수 있으며, 한 번의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두 호수의 맑은 물은 너를 매료시킬 거야. 베른에서 서쪽으로 단 30분 거리에 중세 도시 프리부르가 있어. 거기로 가기로 결정하면, 웅장한 구시가를 따라 흐르는 도시 순회 표지판을 따라가. 표지판은 가파른 골목을 지나, 낡은 목재 다리를 건너, 사네 강으로 내려가 도시 고유의 케이블카를 지나게 해. 대성당 탑까지 올라가려면 365개의 계단을 올라가봐. 도시 기슭의 사네 강은 산책하고 간식을 거둘 수 있는 멋진 장소야. 더 나아가 그뤼에르와 브로에 가서 거기서 전통 스위스 치즈와 초콜릿을 맛봐도 좋아. 오늘 무엇을 하든, 준비가 되면 마지막 밤에는 베른으로 돌아가.

프리부르: 문화와 자연 애호가에게 적합한 역사적인 도시와 배경의 산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점.
그리예르: 역사적인 건물과 레스토랑이 있는 그림 같은 거리, 휴가객에게 이상적입니다.

5일 차: 베른 - 캄블리 - 루체른 - 취리히

오늘 아침 식사는 가능하면 최소로 하는 게 좋다. 마지막 한 입을 삼킨 순간, 트루브샤켄으로 가는 기차를 탈 때야. 그곳이 바로 전설적인 캄블리 쿠키가 만들어지는 곳이니까.

트루브샤켄 역 바로 옆에 있는 캄블리 공장 매장에선 티켓이 필요 없어. 입장료는 무료야. 여기선 네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고 최대 100종의 맛있는 비스킷을 맛볼 수 있어. 두 번째 아침으로 어때?

안타깝게도 공장을 직접 견학하거나 이 전통 스위스 과자의 생산 과정을 지켜볼 수는 없어. 다만 매장 안에 상영관이 있어 캄블리 가족기업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어.

네가 거의 터질 듯한 상태이거나 더 이상 달콤한 걸 먹고 싶지 않다면 베른으로 계속 가세요. 캄블리 과다 복용을 해소하려 구시가지 산책을 하거나 호수에서 쉬거나, 유명한 사자상으로 알려진 글래처가르텐을 방문해 봐.

하루를 마무리하며 기차를 타고 취리히로 돌아가 남은 시간을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를 탐험하는 데 보내.

여행 루트 5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

  • 솔로투른과 비엘 사이의 여객선은 5월에서 10월까지 하루에 세 번 운항돼. 연결편을 찾으려면 시간표를 확인해 봐.
  • 스위스 트래블 패스로 여행하면 모든 운행이 전액 적용돼. 인터레일 혹은 유레일 패스로 여행하면 솔로투른에서 비엘까지의 배 운임의 50%를 할인받아.
  • 알트루에 있을 때 Solothurn과 Biel 사이의 배를 내리면 황새가 배설하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될 거야(그 표현은 양해해줘). 보통 그렇게 흔치 않지만, 배에서 내릴 때 황새가 뿜어지는 일을 겪은 사람도 있대.
  • 베른 숙소 체크인 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받게 돼.

6. 티틀리스와 함께하는 산과 문화 애호가를 위한 여행 일정과 세 도시 투어

여행 루트: 취리히, 엥겔베르크, 바젤이 있는 지도. 스위스를 발견하세요, 자연과 문화를 위한 이상적인 여행지.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엔젤베르크 산촌의 소박하고 그림 같은 매력을 탐험하다
  • 엔젤베르크의 베네딕토 수도원을 방문하다
  • 티틀리스의 3239m 해발에서 펼쳐지는 산맥 전망을 만끽하다
  • 루체른의 카펠브뤼케 다리를 따라 산책하다
  • 활력이 넘치는 바젤 도시를 탐험하다

1일차: 취리히 - 엔젤베르크

취리히를 아침에 자유롭게 둘러보고, 'Züri rollt'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시티 투어에 참여해. 투어를 마친 뒤에는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서 기차로 엔젤베르크로 간다.

다재다능한 이 산촌 마을은 루체른 호수에서 남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해발 1013m에 위치해 있다. 해발 3239m의 티틀리스가 엔젤베르크 주변의 다른 봉우리들을 압도한다.

오후 중간이나 늦은 시간에 엔젤베르크에 도착하므로 바로 올라가기에 충분한 시간이 없다. 그래서 내일로 미루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시다.

대신 오늘 오후에는 엔젤베르크 중심가를 탐험해 보자. 아니, 구체적으로 말하면 베네딕토 수도원이다. 이 오래된 수도원은 1120년에 설립되었고 지금도 약 20명의 수도승이 거주한다. 혼자서 둘러보거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어.

취리히 파노라마: 취리히 호수에서 알프스의 전망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경험하세요.
엥겔베르크: 여름의 큰 나무와 푸른 초원이 있는 자연 속에서의 목가적인 하이킹.

2일 차: 엥겔베르크에서의 자유로운 하루

스위스 알프스의 많은 곳들처럼 엥겔베르크도 야외 활동에 집중돼 있어.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의심의 여지 없이 티틀리스야. 엥겔베르크에서 출발해 두 대의 곤돌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어. 그 중 하나는 Rotair로, 세계 최초로 360도 회전하는 공중 케이블카야. 정상에서 멋진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져. 또한 멋진 빙하 동굴과 티틀리스 클리프 워크(Titlis Cliff Walk)도 있어.

엥겔베르크의 트레킹 코스도 끝이 없듯이 모든 취향에 맞는 코스가 많아. Brunni에 있는 이른바 「Kitzelpfad」라는 트레킹이 추천돼. 여기선 신발을 벗고 다양한 지면을 걷게 돼. 자연이 발을 간질이는 동안 티틀리스의 멋진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제대로 된 트레킹에 산봉우리의 호수 한두 개가 빠질 수 있을까?

다소 난이도가 있는 Vier-Seen-Wanderung은 네 개의 산호수를 지나가게 돼. 이 트레킹은 거의 다섯 시간이나 걸리니 체력이 충분히 좋을 때만 도전해 줘.

더 가벼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엥겔베르크를 둘러싼 휠체어 친화적 길을 선택할 수 있어. 이 2시간짜리 트레킹은 엥겔베르크 중앙의 수도원에서 시작해 그림 같은 Aa 강까지 다녀와 다시 돌아오는 코스야. 이 코스에서도 정상에 오르진 못해도 산의 경치를 충분히 볼 수 있어.

겨울에는 엥겔베르크가 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천국으로 변해. 스키, 스노보드, 스노우슈 트레킹, 하이킹,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 스케이팅, 썰매 타기 중 무엇을 좋아하든 너의 기대를 충족할 거야. 엥겔베르크는 특히 프리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

엔겔베르크 틸리스를 위한 절벽 산책: 겨울철 눈과 절벽이 있는 산의 멋진 전망.
브루니 키첼pfad: 어린이들이 글로비와 함께 여름에 엥겔베르크 자연에서 보물찾기를 탐험합니다.

3일차: 엔겔베르크 - 루체른 - 바젤\n어제 엔겔베르크에서 뭔가를 하려다 시간이 없었다면 오늘 아침에 그 일을 만회할 수 있어. 준비가 되면 루체른으로 이동해. 엔겔베르크에서 루체른까지의 소요 시간은 1시간이 채 안 걸리며 아주 간단해.\n\n도착하자마자 역에 짐을 맡겨 두고 이 매력적인 도시를 몇 시간 동안 둘러봐. 카펠 다리를 건너고 구시가지를 산책하고 호숫가에서 머물거나 그 유명한 Löwendenkmal이 있는 빙하 정원을 방문해 보렴.\n\n오후 내내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즐겨. 루체른에서 할 수 있는 다른 아이디어는 여행 경로 4의 2일 차에서 확인해.\n\n루체른에서 바젤로 가는 다음 여정은 기차로 단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나머지 시간은 라인강 변에서 보내거나 바젤 구시가지를 산책해.\n\n+ 루체른의 최고의 명소와 활동 \n\n### 4일차: 바젤에서 자유 일정\n바젤은 독일-프랑스 국경 바로 옆에 위치한 활기찬 도시야. 여기에는 가이드 투어와 자유 투어가 풍부하게 있어. 그중 일부는 특정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Basel bei Nacht이나 교도소 탈옥자 같은 것들이야.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 깊이 들여다봐.\n\n물론 혼자서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어. 팔츠에서 멈춰 사진 찍기에 완벽한 전망대를 찾아라—라인강을 따라 걷고 대형 화물선이 항구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바젤 대성당을 지나고 많은 박물관 중 한 곳을 방문해. 바젤에는 박물관이 참 많아. 문화나 예술, 역사에 관심이 있든, 여기서는 분명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야.\n\n여름에 방문한다면 라인강에서 수영해 볼 수도 있어. 사람들이 그렇게 해. 물에 뛰어들어 흐름을 타고 흘러내려 가기 전에 옷을 이른바 Wickelfisch이라는 방수 가방에 넣어 싸 두는 거야. 이 건조 가방은 물고기 모양이고 바젤의 상징이야.\n\n오후에 이미 도시를 충분히 봤다면 언제든지 국경을 넘나들며 Weil am Rhein(독일)이나 St. Louis(프랑스)를 방문해도 돼.\n\n이론적으로 하루에 세 나라를 방문하는 것도 가능해. 바젤에서는 충분히 가능하고, 매일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지. 특히 비행기로 다음 국경을 넘겨야 하는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면...\n\n+ 바젤의 최고의 명소와 활동\n\n### 5일차: 바젤 - 취리히\n어제 바젤에서 못한 게 있다면 오늘이 바로 그 날이야. 떠날 준비가 되면 취리히로 돌아가 남은 하루를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를 구경하는 데 보내.\n\n시간이 허락된다면 이 여정의 마지막으로 Lindt 초콜릿 공장을 방문해 보자. 취리히에서 아주 가까운 Kilchberg에 있는 새롭게 문을 연 Lindt 방문자센터가 2020년 9월 일반에 공개되었어. 아직 볶은 카카오콩을 맛본 적이 없다면 가능한 한 많은 Lindor 구슬을 먹어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콜릿 분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볼 수 있는 기회야.\n\n+ Lindt Home of Chocolate \n

바젤: 아침의 라인 강과 역사적인 도시 풍경, 부드러운 빛이 함께하는.
바젤: 인상적인 역사적인 교회와 도시 전망, 문화와 도시 애호가를 위한 이상적인 목적지.

여행 루트 6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

  • 매년 6월의 어느 주말에 엔게르베르 스트롱맨 대회가 열려. 그때 그 지역은 꽤 붐비니, 그 주말에 오고 싶다면 미리 예약해 두는 게 좋아. 정말 구경할 만한 광경이야. 가능하면 꼭 구경해 봐.
  • 바젤에 있는 네 숙소에서 체크인할 때,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받게 돼.
  • 독일이나 프랑스로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유로로 환전하는 거 잊지 말고. 여권도 꼭 챙겨 가. 스위스는 EU의 일부가 아니니까 출국할 때 여권 제시가 필요해.

7. 스위스를 가로지르는 여행 루트: 생갈렌에서 제네바호까지, 도시 방문 4곳과 파노라마 열차 2편 포함

여행 경로: 스위스의 취리히, 생갈렌, 루체른, 인터라켄 및 몽트뢰를 발견하세요.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St. Gallen의 수도원 지구(UNESCO)를 감상하자
  • St. Gallen에서 루체른까지 Voralpen Express를 이용하자
  • Golden Pass Line을 하루에 전 구간 달리자
  • Maison Cailler를 방문하고 스위스 초콜릿을 맛보자
  • Lavaux의 아름다운 포도밭 계단(UNESCO)을 방문하자

1일차: 취리히 - 상갈렌

오전에 취리히를 자유롭게 탐방하고, «Züri rollt»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하자. 투어 후에는 테이크아웃 점심을 준비하고 기차를 타고 상갈렌으로 간다. 오후에는 상갈렌의 구시가지를 탐방하자. 유네스코 보호 구역으로 등재된 수도원 지구와 장엄한 대성당, 인상적인 수도원 도서관이 이 도시의 자랑이다.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휴양지인 “Drei Weieren”이다. 이곳은 Mühleggbahn으로도, 또는 수많은 계단 중 하나를 걸어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피터 & 폴 야생동물원을 방문하거나 여러 박물관 중 한 곳에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은 단연 “Drei Weieren”이다. 여기에서 수영하거나 숲 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도시 전체와 보덴호, 독일까지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생갈렌 대성당: 인상적인 바로크 건축, 스위스의 역사적인 랜드마크.
자연, 물 및 여가 활동을 조망할 수 있는 생갈렌의 다리 위렌 근처 휴양지.

2일차: St. Gallen - Luzern

다행히 오늘은 St. Gallen을 점심때까지 떠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오전은 어제 못한 일을 하느라 보내고, 점심 무렵 포장해 갈 점심을 사고 Voralpen Express를 타고 Luzern으로 가라.

스위스의 수많은 멋진 열차 여행 중에서도 이 코스는 확실히 관광객이 덜 붐빈다. 큰 파노라마 창도 없고, 네가 지금 건너는 비아두크를 알려 주는 친절한 음성도 없다.

하지만 그것이 여정을 덜 가치 있게 만들지는 않는다.

여행을 중간 지점에서 중단하고 Rapperswil에서 내려보라고 권한다. 그 도시는 취리히호의 아래쪽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이다. 성을 방문하고, 성 정원에서 사슴과 시간을 보내고, 취리히호에서 수영하고, 그림 같은 해변 산책로를 따라 산책해 봐.

Rapperswil에 있는 OST(기술대학) 뒤편의 초원은 쉬기에 아주 좋은 장소다. 역에서 바다 쪽으로 가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어.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나무 다리와 해상 교량을 따라 호수 건너편 Pfäffikon으로 가라. 그 길에서 야곱의 순례길, 여러 유럽 도시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이어지는 순례길의 3km를 걷게 된다.

준비가 되면 다음 열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가서 오후를 도시를 구경하는 데 보내라. Kapellbrücke를 지나고 구시가를 거닐고, 호숫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유명한 빙하 정원과 사자 동상을 방문해 보라.

루체른에서의 활동 목록은 2일차의 여행 경로 4번에서 자세히 찾아볼 수 있다.

3일차: Luzern - Interlaken - Montreux

오늘의 기차 여행에서는 스위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전망을 만날 수 있다.

골든 패스 라인은 루체른에서 몽트뢰까지 이어지는 인기 파노라마 코스로 여러 열차 회사가 운행한다. 이 코스는 스위스의 중심부를 제네바 호수의 해변과 연결한다.

파노라마 코스는 여덟 개의 호수를 지나고, 여섯 개의 칸톤을 지나며, 세 개의 산맥 고개를 넘고, 두 개의 언어권을 연결한다. 루체른과 인터라켄 사이의 첫 구간은 Zentralbahn이 운행하며 약 2시간가량 걸린다. 오늘은 아직 긴 여정이 남아 있으니 인터라켄에 한두 시간 정도만 머물르는 것을 권한다.

여행의 두 번째 부분은 먼저 툰너 호수를 따라 스피츠로 간 뒤 Zweisimmen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탄다. 여기서 베른 고원을 지나 고스타드 방향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 지역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꿈 같은 곳으로, 스위스의 모든 것을 한데 모아 놓은 곳이다. 호수, 산, 풀이 무성한 초원 위에서 방목하는 소들, 빙하, 수많은 등산로, 멋진 풍경과 예쁜 마을들이 이 지역에 넘쳐난다.

정말 충분한 시간이 없더라도 이 그림 같은 풍경을 지나치는 열차 여행은 아마도 금방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베른 고원을 벗어나 언덕을 내려오면 프랑스어권 스위스로 접어든다. 남은 시간을 Montreux와 그 주변을 구경하는 데 보내라.

환영합니다...

골든 패스 라인은 Montreux에서 끝난다. 도착 시간에 따라 한두 시간 정도 도시를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프롬나드를 따라 가서 마켓홀 앞의 Freddie Mercury 동상을 보고 도시를 거닐어 보라. 다음 이틀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니 서두를 필요는 없다. 몽트뢰와 그 주변을 충분히 탐험할 시간이 있을 거야.

몽트뢰 산책로: 여름에 꽃과 식물로 둘러싸인 제네바 호수 전망
인터라켄: 그림 같은 수로와 배, 배경의 산으로, 휴식과 자연 체험에 이상적입니다.

4일 차: 몽트뢰 - 그뤼에르 / 브로크 - 몽트뢰

오늘 하루는 치즈와 초콜릿의 날이에요. 결국 스위스가 그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그뤼에르로 가는 기차를 타고 성대한 만찬과 중세 마을을 즐길 준비를 해!

그뤼에르 치즈 공장은 역 바로 뒤에 있어요. 여기서는 전통적인 그뤼에르 치즈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시음은 물론 포함되어 있어요. 간식을 다 먹고 나면 버스를 타거나 길을 따라 그뤼에르 중심가에 도달할 때까지 걸을 거예요. 이 산책은 대략 20분 정도 걸려요.

그뤼에르의 주된 명소는 아마도 일반에 공개된 성이고 입장료는 12 CHF예요. 하지만 숨겨진 조약돌 골목과 셀 수 없이 많은 기념품 가게들이 아마 당신이 예상한 것보다 더 오래 남게 만들 거예요.

그뤼에르를 둘러보고 어쩌면 하나의 기념품을 샀다면 브로크로 가서 La Maison Cailler를 방문해 보세요. 방문자 센터에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브랜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어 끝에는 초콜릿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뷔페가 기다립니다.

몽트뢰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치즈와 초콜릿의 과다 섭취를 소화해 보려 노력해 보세요. 남은 하루는 몽트뢰에서 보내요. 성에 관심이 있다면 유명한 시옹 성 방문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그곳에 가려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버스 또는 규칙적으로 운항되는 여객선 중 하나를 타면 됩니다.

설령 성 방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잠깐 들렀다가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안하게 쉬고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예요.

5일차: 몽트뢰 - 라보 - 취리히 / 제네바

몽트뢰에서 서쪽으로 짧은 기차 여행을 하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명한 라보 포도밭을 만날 수 있어. 제네바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완벽한 포도밭 산책은 이 지역에서 거의 필수 코스야. 그래서 아침 먹고 바로 출발해.

멋진 전망을 즐기려면 컬리(Cully)나 에페세스(Epesses)에서 내려 포도밭 사이의 표지판이 있는 도보길을 따라가. 호수 전망은 정말 인상적이며 너를 매료시킬 거야. 준비가 되면 여정을 계속해, 취리히로 돌아가거나 제네바행 기차를 타. 스위스를 어느 도시에서 떠나느냐에 따라 달라.

라보 오스블릭: 로잔의 포도밭과 제네바 호수의 절경을 즐겨봐.
라보-전망-호수-산책-스위스-여름.jpg

여행 7호 루트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n+ 두 대의 파노라마 열차인 Voralpen Express와 Golden-Pass-Linie은 Interrail 및 Eurail 패스 및 Swiss Travel Pass로 완전히 커버돼.\n+ St. Gallen, Luzern, Montreux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게스트카드를 받게 되는데, 이 카드를 이용해 지역 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St. Gallen에서 시작하면 그 카드로 보덴제 호까지도 갈 수 있어.\n+ 골든 패스 고객 서비스는 Zweisimmen과 Montreux 사이 구간의 좌석을 미리 예약하는 것을 권장해. 성수기에는 꽤 붐빌 수 있거든.\n+ Swiss Travel Pass가 있으면 Chillon 성 입장이 무료야. 설령 성을 방문하고 싶지 않아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어.\n+ 몬트뢰에서 Gruyères로 가려면 Montbovon에서 환승해야 해. Montreux에서 바로 Cailler 초콜릿 공장(Broc)으로 가는 초콜릿 열차를 예약할 수도 있어. 이 구간은 Golden Pass Line에서도 운행돼.

8. 동스위스의 하이라이트를 둘러보는 여행 경로: 산과 호수, 폭포가 함께하는 여정

여행 루트: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을 따라 취리히, 생갈렌, 크로이즐링을 발견하세요.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취리히의 명소를 탐험해봐
  • 성 갈렌의 수도원 구역(UNESCO)을 감상하자
  • 알프스타인 산맥에서 하룻밤 보내자
  • 크루츠링겐에서 보덴호수를 탐험해봐
  • 경계를 넘어 매력적인 독일 도시 콘스타츠로 가보자
  •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인 라인폭포를 방문하자

1일차: 취리히 - 성갈렌

취리히를 아침에 스스로 둘러보고, «Züri rollt»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시티 투어에 참여해봐. 투어를 마친 후 테이크아웨이 점심을 사서 기차를 타고 성갈렌으로 간다.

오후에는 성갈렌의 구시가를 둘러봐. 유네스코 보호 구역인 수도원 구역과 웅장한 대성당, 그리고 인상적인 수도원 도서관이 이 도시의 매력을 더해줘.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은 야외 휴양지 Drei Weieren야. 이곳은 케이블카나 많은 계단으로도 쉽게 갈 수 있어. 대안으로 피터 앤 파울 야생공원을 방문하거나 여러 박물관 중 한 곳에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봐.

아무래도 이곳에서 가장 멋진 휴식처는 Drei Weieren이야. 여기에서 수영을 하거나 숲 속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또한 도시 전체와 보덴호수, 심지어 독일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이 있어.

2일차: 성갈렌 - 알프스타인

다음 이틀은 Alpstein 산맥을 탐험하는 데 온전히 집중해. 필요 없는 짐은 성갈렌에 두고 멋진 트레킹을 준비하자.

이 산맥의 트레킹 코스는 끝이 없어. 유명한 Äscher 레스토랑을 방문하거나 매혹적인 Seealpsee에서 수영하고 싶다면 여기서 찾을 수 있어.

이틀이 있으니 우리가 좋아하는 Alpstein의 하이킹 코스 하나를 소개할게. 브뤨리스아우에서 시작해 두 개의 산악 호수를 지나고, 신선한 우유와 치즈를 맛보게 해주며, 어쩌면 소를 돌보는 축사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다리는 피곤해질 거야.

먼저 브뤨리스아우로 향하자(앱펜첼 인너하우덴 주). 여기서 하이킹은 Ruhesitz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표지판을 따라가.

이제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어. 이 예쁜 Bergsee에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

Sämtisersee에서 계속 걸어 Fälenwees에 도달할 때까지.

좀 더 편안함을 원한다면 이 Berggasthof에서 숙박해도 좋아. Bollenwees는 개인실이나 샤워실이 있는 기숙사, 그리고 레스토랑을 제공해. 호수 전망은 정말 끝내줘.

그 다음 이 긴 하루를 마치고 그냥 다리를 쭉 펴고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게 좋을 거야.

다만 작은 모험이 있다면 조금 더 걸어보는 것도 좋지.

Sämtisersee 끝까지 따라가면 Fälenalp에 도착해.

이 작은 알프에서 한 농가 가족이 소와 염소, 돼지와 함께 여름을 보내.

그 농가 가족은 축사 위의 큰 공동침대실에서 숙박을 제공하고, 맛있는 저녁을 자주 차려 준다.

Bollenwees에서 숙박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이 마법 같은 장소를 보기 위해 Fälenalp까지 산책하는 것을 권해. 거기서 신선한 염소 치즈를 맛볼 수 있어. 오늘 Bollenwees에 투숙한 뒤이든, 아니면 성갈렌으로 돌아가기 전에 내일 그렇게 해.

Seealpsee: 조용한 호수, 보트가 있고, 여름의 스위스에서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사엔티스블릭: 스위스의 산들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 여름에 푸른 풀밭이 펼쳐진 모습.

3일 차: 알프슈타인 - 성갈렌

어디에서 지난 밤을 보내든지 간에, 신선한 산바람 속에서 잘 잤길 바래.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는 네 마음대로야. 너의 하이킹 기회는 아직 충분히 남아 있어. 그래서 원하는 만큼 계속 걸어도 돼.

한 가지 방법은 Bogartenmannli로 올라가 Seealpsee를 지나 Wasserauen에서 트레킹을 마치는 거야. 그렇게 하면 오후쯤에 성갈렌행 기차를 타고 도착하게 될 거야. 또는 Sämtisersee와 Brüeltobel을 지나 Brülisau로 돌아가도 돼.

성갈렌으로 돌아오는 길에 Appenzell에 잠깐 들렀다 와도 좋아. 이곳은 Appenzell Innerrhoden 주의 매력적인 주도야. 용감하다면 Hauptgasse 13에 있는 작은 치즈 가게에 들러봐. 하지만 경고해, 그 지독한 치즈 냄새가 널 확 날려버릴 거야.

발은 이 냄새와 전혀 버티지 못해. 두 날이나 등산화 속에 꽁꽁 갇혀 있었다고 해도 말야... 🙂

그리고 절대 놓치지 마, Appenzeller Biber의 맛있는 한 조각을. 이건 꿀과 아몬드 필링이 들어간 Lebkuchen으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지역 과자야. 그리고 묻기 전에: 아니. 이 비버는 유명한 캐나다 친척이 없어...

맥주를 좋아한다면 Locher 양조장에 꼭 들러봐. 그곳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Quöllfrisch 맥주가 양조돼. 저녁엔 성갈렌으로 돌아가 오늘 밤 아이처럼 푹 자는 거를 즐겨봐. 신선한 산바람은 보통 너를 평화롭고 지친 상태로 남겨줘. 🙂

알프스에 있는 알프하우스와 치즈 표지판, 아름다운 경치로 여름 소풍에 적합하다.
Seealpsee: 아름다운 산 풍경과 맑은 물, 그리고 알프스타인의 푸른 숲.

4일 차: 생갈렌 - 크루츠링엔

오늘은 좀 더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때다. 알프스타인에서 이틀간의 강렬하고 어쩌면 피곤했던 날들 뒤에 네 가방을 싸서 보덴제의 크루츠링엔으로 떠난다. 보덴제는 길이 약 63km이고 폭은 최대 약 14km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해안선을 공유한다. 이 삼국 간 지역에는 네가 발견할 수 있는 여러 명소와 활동이 정말 많아.

예를 들어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콘스탄츠는 크루츠링엔에서 걸어서 닿을 수 있어. 대부분의 스위스인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러 가지만, 콘스탄츠에는 값싼 가게 그 이상으로 매력이 있어.

매력적인 구시가지와 수많은 카페,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가게, 호숫가의 한적한 장소들이 있는 덕에, 더 따뜻한 계절에는 콘스탄츠가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여. 비 오는 날에는 Sea Life가 늘 좋은 선택이야.

물론 보덴제의 전일을 만끽하기 위해 스위스를 떠날 필요는 없어. 많은 해변들 중 하나를 방문하고, 수영도 하고, 여객선도 타고,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빌리고, 자전거를 빌려 트레일을 따라가거나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

투르가우 주는 보덴제의 스위스 부분 중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사과나무로 유명해. 이 지역에서 우리가 추천하는 산책로 중 하나는 알트나우의 사과길이다. 나무가 4월과 5월에 피고, 가을 수확기에는 특히 그림처럼 아름답다. 길은 세 개의 개별 트레일로 나뉘고, 모두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담은 표지판이 마련돼 있어. 세 트레일을 모두 연결하면 사과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 수 있어. 길을 따라 다양한 사과 제품을 사고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어.

보덴제의 다른 흥미로운 장소로는 로마스호른, 로르샤흐, 그리고 물론 네가 머물게 될 크루츠링엔이 있다.

보덴 호수의 가을: 알록달록한 잎과 잔잔한 물로 그려진 풍경.
라인 폭포: 자연과 멋진 배경으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장관을 이루는 폭포.

여행 경로 8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

  • 상갈렌에 있는 숙소에서 체크인하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숙객 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그 카드로 보덴제 호수까지도 갈 수 있어요.
  • 알프스타인에는 다양한 등산로가 있어요. 그래서 시엘랍시와 에셔로 가는 코스 말고도 다른 하이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 알프스타인 곳곳에는 농가와 알프휫튼이 있어요. 거기에서 우유, 치즈, 빵 같은 신선한 생산물을 살 수 있어요. 제 생각에 우유는 신선할 때 가장 맛있고, 막 몇 시간 동안 가파른 산을 오르고 난 뒤라면 더욱 그 맛이 살아나요.
  • 특히 여름에는 알프스타인에서 일이 많아요. 가능하면 산행은 평일에 계획하는 게 좋아요. 주말에 오면 미리 숙소를 예약해 두는 게 좋습니다.
  • 팔렌알프에서 하룻밤 묵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해요. 자리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네가 온다는 걸 알려주려는 의도예요. 상갈렌의 숙소나 관광 안내소에 전화해 대신 전화해 주는지 물어보세요. 볼렌베스도 마찬가지예요. 온라인으로 침대를 예약하거나 미리 전화해 보세요.

9. 그라우뷘덴 주에서 야외 활동과 산악 애호가를 위한 여행 경로

여행 경로: 스위스의 취리히, 추르, 다보스, 그리고 스쿨을 탐험하세요. 모험과 자연에 이상적입니다.

이 경로의 하이라이트:

  • 추르에서 그라우뷘덴 주의 수도로 잠깐 멈춰 쉬어봐
  • 라인 협곡을 방문해, 스위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려요
  • 다보스와 스쿨에서 알프스를 탐험해
  • 앵가딘의 아름답고 전통적인 석조 가옥들을 감상해
  • 스위스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에서 밤을 보내

1일차: 취리히 - 추르 - 다보스

아침에 취리히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Züri rollt»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시티 투어에 참여해. 투어가 끝나면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서 기차를 타고 추르로 간다.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추르(그라우뷘덴 주의 수도)를 천천히 거닐며 다보스에서 맞이할 맑은 알프스 공기를 준비해. 다보스로 넘어가기 전에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호수를 방문하는 게 좋다. Caumasee와 Cresta-See 호수는 추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두 그림 같은 호수는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또 다른 멋진 장소는 루이나울타(Ruinaulta), 인상적인 라인 협곡이다.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왜 '스위스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지 충분히 설명한다. 이 협곡을 Cauma-See와 Cresta-See를 잇는 2.5시간 정도의 트레일이 있다. 이 트레일은 Postauto-Haltestelle Flims Waldhaus에서 시작된다. 오늘 취리히와 추르에서 보낸 시간에 따라, 어쩌면 전체 트레일을 해볼 수 있을지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다보스행 기차를 타기 전에 한두 곳의 목표를 골라두자.

추르: 스위스의 역사적인 도시 경관과 산, 포도밭, 알프스 건축
다보스: 여름 활동 및 자연 탐험에 이상적인 호수의 멋진 산 풍경.

2일차: 다보스 - 스쿨

다보스는 해발 1560m에 위치해 스위스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도시야. 또한 등산가들, 스키어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지. 여름에는 세 개의 케이블카가 산으로 너를 이끌고, 그곳에는 방대한 하이킹 코스 네트워크가 널 기다려. 이 코스들의 총 길이는 약 700km에 달해. 하루 종일 너를 즐겁게 해 줄 거야.

만약 등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보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다른 방법도 있어. 예를 들어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아니면 다보서호까지 산책하러 가 봐. 겨울에 방문한다면 이곳은 아주 제격이지. 다보스에선 스키 타기, 스노우슈잉,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거나 눈 속에서 그저 산책만 해도 좋아.

다보스에서 늦은 오후까지 시간을 보낸 뒤 스쿨로 향하겠지. 기차 시간은 한 시간 조금 넘고 Landquart에서 갈아타야 해. 스쿨은 그뤼벤덴 주에 위치해 있는데도 다보스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멋지다, 남은 이틀은 엔가딘 지역의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하는 데 쓸 수 있어.

3일차: 스쿨 - Chamanna Cluozza

엔가딘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 특히 가을에는 잎이 노랗고 주황색, 빨강으로 물들지. 다른 계절에도 엔가딘은 방문하기에 환상적인 장소야.

시간상으로는 아침에 바로 국립공원으로 가고, 스쿨은 나중에 둘러보는 게 좋지. 친절하게 물어본다면 내일 저녁까지 스쿨의 숙소에 짐을 맡겨둘 수 있을지도 몰라.

스위스 국립공원 방문 규칙은 꽤 엄격해. 표시된 길을 벗지 말고, 식물을 가져가지 말고, 불도 지피지 말고 등등. 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표지판을 읽거나 제르네즈의 방문자센터를 방문해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지.

공원 방문은 무료인 점이 의외일 거야. 스위스에서 대체로 모든 것이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국립공원 이용은 비용이 들지 않아. 아주 멋지지?

스위스 국립공원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Chamanna Cluozza라는 산장이지. 그래서 오늘 네게 남은 한 가지 일은 Chamanna Cluozza로 가는 것뿐이야.

스쿨에서 차로 반 시간 정도 떨어진 제르네즈에서 시작하는 우리가 추천하는 트레킹은, 그곳에서 출발해 밤을 보낼 곳에 도착하려면 대략 3시간 정도 걸려. 트레킹은 그리 힘들지 않아.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이라도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길을 이겨낼 수 있어.

이 저녁은 문명에서 벗어나 전화도 터지지 않는 곳에서 보내고, 탁자에 앉아 낯선 사람들과 담소를 나눠봐. 너는 그만한 가치가 있어.

스쿠올: 가을 풍경, 다채로운 단풍나무와 배경의 산들, 하이킹에 적합한.
국립공원 S-Charl: 초록 풀밭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그림 같은 산악 풍경

4일째: Chamanna Cluozza - Scuol

오늘의 트레킹을 아직 계획하지 않았다면 Chamanna Cluozza의 주인들에게 그들의 추천을 물어봐. 너에게는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추가 하이킹 코스가 열려 있어. 그래서 국립공원을 다시 하루 더 탐험할 시간이 한 번 더 생겨.

아니면 아침 식사 후 바로 Scuol로 돌아갈 준비를 해봐, 충분히 걸었으면 말이야. 결정은 전적으로 너에게 달려 있어. 편안한 대안을 찾고 있다면 Engadin은 너에게 딱 맞아.

우선 Scuol에 온천이 있어. 어제의 하이킹으로 발이 얼마나 상처 났는지에 따라, 뜨거운 샘에서의 편안한 시간 몇 시간이 네가 필요로 하는 바로 그게 될 거야.

그 외에 주변 마을 중 하나로 가보는 것도 좋겠어. 예를 들어 Guarda나 Sent 같은 곳 말이야. 그곳에서 보이는 석조 가옥은 이 스위스 지역의 특징이야.

그리고 그 거대한 건물들을 지나가다 보면 제과점을 찾아봐. Engadin에서 유명한 Engadiner 누스타르테가 나와. 네가 달콤한 간식을 좋아한다면 그중 하나나 두 조각은 꼭 맛봐야 해. 이 케이크는 꽤 무겁고 진하지만, 한 입 한 입의 가치는 충분해.

스위스 국립공원: 인상적인 산악 풍경과 푸른 숲, 흐르는 물.
센트의 Engadin 집들은 매력적인 외관과 아름다운 하늘의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5일 차: Scuol - 취리히 오늘은 Scuol 안팎에서 머물 수 있는 아주 긴 하루가 남아 있어. 그래서 어제 머릿속으로 정리해 둔 목록을 하나씩 해봐. 아직 우리가 언급하지 않았던 또 하나의 흥미로운 명소는 타라프 성이야.

Scuol 근처에 위치한 이 인상적인 건축물은 11세기부터 가파른 언덕 위에 우뚝 서 있어. 성 내부를 보려면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야 해. 이 방문을 상상해볼 수 있다면, 공개 투어에 참가하려면 현재 일정 정보를 확인해 보아야 해.

Scuol에서 취리히까지의 기차 여행은 거의 3시간이나 걸려. 그러니 비행기를 놓치지 않는다고 해도 서둘러 떠날 필요는 없어.

타랍스 성: 스위스의 성의 인상적인 건축과 산의 파노라마.
취리히: 역사적인 건물과 물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도시 풍경, 도시 여행과 문화를 위한 최적의 장소.

루트 9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n+ 다보스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하면 모든 활동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게스트 카드가 제공돼.\n+ 추르로 가는 기차에서 취리히호수와 발렌호수를 더 잘 보려면 좌석을 왼쪽으로 선택해.\n+ 추르, Ruinaulta, 그리고 호수들을 탐험하는 동안 추르 역의 보관함에 짐을 맡길 수 있어.\n+ 하이킹 중에는 야생동물을 눈여겨봐. 마멋 몇 마리나 샤모아나 산염소를 볼 확률이 꽤 높아.\n+ Chamanna Cluozza에서 숙박하려면 반드시 미리 예약해 두는 게 좋아. 예약 페이지를 이용해 예약을 진행해.\n+ 이 루트는 여름이나 가을에 가장 적합해. 특히 국립공원에서 며칠 보내려는 계획이 있다면 더 알맞지. 물론 겨울에 공원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해. 하지만 그럴 경우 Chamanna Cluozza를 건너뛰고 Scuol에서 눈 속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뜻이야. 나쁘지 않은 대안이기도 해...

10. 알프스로 가는 여행 경로와 산 모리츠에서 체르마트까지의 글레이셔 익스프레스 파노라마 열차 탑승

여행 경로: 지도에는 스위스의 취리히, 체르마트, 생모리츠, 그리고 꾸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름 휴가에 완벽합니다.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유명한 마터호른의 발치에서 걷기
  • 고너르글래처를 고너르그라트에서 방문하기
  • 세계에서 가장 느린 고속열차인 Glacier Express 파노라마 열차를 타고
  • 부유층과 유명인들이 머무는 곳인 생모리츠를 방문해
  • 취리히의 하이라이트를 둘러봐

1일차: 취리히 - 체르마트

아침에 취리히를 스스로 탐험하고, «Züri rollt»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해. 투어가 끝나면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고 체르마트로 가는 기차에서 맛있게 즐겨.

체르마트에 빨리 가고 싶지 않다면 베른, 스피츠, 툰에서 짧은 휴식을 취해봐. 이 도시들은 모두 취리히에서 체르마트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고, 볼거리와 활동이 풍부해.

비스프와 체르마트 사이에서 Glacier Express 여행에서 기대할 수 있는 첫인상을 얻게 될 거야. 체르마트에 도착하면 남은 시간을 유명한 휴양지를 거닐며 거대한 마터호른을 바라보며 보내봐. 다만 구름에 가려져 있지 않다면.

2일차: 체르마트 자유일정

체르마트에선 산과 자연이 중심이야. 산의 멋진 전망 때문에 스위스에 온 거라면 여기를 분명 좋아하게 될 거야.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하이킹과 산책로가 너를 네가 몰랐던 장소로 이끌어줘. 예를 들면 인기 있는 체르마터 5호수 트레일은 2.5시간이 걸려. 다섯 개의 맑은 고산 호수를 지나며 마터호른의 숨이 멎을 듯한 경치가 곳곳에서 펼쳐져.

또 다른 모험은 란다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용 현수 다리를 건너는 일인데, 어지러울 수도 있어. 다리는 길이가 무려 494m이고 골짜기를 가로지르고 있어. 다리까지의 순환 코스는 란다에서 시작해 란다에서 끝나고, 체르마트에서 기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트레킹을 아예 건너뛰고 산들을 쉽게 보고 싶다면, 곤너르그라트로 올라가보길 권해. 무려 가파른 기차 여행을 거친 뒤 해발 3089m의 고도에 있게 될 거야. 고너르글래처와 마터호른이 바로 눈앞에 있어. 전망대 계단을 오를 때 숨이 턱 막히더라도 놀라지 마. 네 탓이 아니라 얇은 공기 탓이야.

고르너그라트 철도: 여름철 기차 여행 중 마터호른과 여행자 보기.
마테호른은 푸른 숲과 구름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름에 하이킹에 이상적입니다.

3일 차: 체르마트 - 생모리츠

오늘은 체르마트에서 생모리츠로 Glacier Express를 타고 갑니다. 이 여행은 세계에서 가장 느린 급행열차인 Glacier Express를 타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여행 내내 알프스가 보여주는 최고의 풍경이 함께합니다.

열차는 매일 아침 두 번 체르마트를 떠납니다. 운행 시간표는 연중 바뀌고 체르마트와 생모리츠 사이의 전체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 열차도 있습니다. 연결편을 찾으려면 최신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스위스에서 Glacier Express가 가장 인기 있는 철도 노선 중 하나인 데에는 이유가 있어. 이 여행을 잊지 못하게 만드는 건 여행 내내 함께하는 환상적인 풍경들 때문이야. 열차는 291개 다리, 91개 터널을 지나며 두 개에서 세 개의 주와 두 개의 언어권을 넘나들어.

소요 시간은 8시간이 조금 넘고, 체르마트를 떠나는 시각에 따라 생모리츠에 도착하는 시각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야. 도착하면 남은 시간은 엔가딘의 이 멋진 산골 마을을 거닐며 보내면 돼.

글래셔 익스프레스: 여름에 스위스 알프스를 통과하는 독특한 기차 여행을 경험하세요.
글레시어 익스프레스: 알프스를 지나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스위스를 유명한 기차로 탐험하세요.

4일 차: St. Moritz에서의 자유로운 하루\n제르마트에서도 마찬가지로 St. Moritz에서는 모든 것이 야외 체험에 관한 거야. 여름이든 겨울이든. 자전거 타기, 하이킹, 스탠드업 패들보드, 수영, 윈드서핑, 스키, 스노보드, 스노슈 트레킹, 크로스컨트리 스키 또는 단순히 산책까지. 여기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다 있어.\n\nSt. Moritz에서 차로 아주 짧은 거리에 실바플라나 호가 있습니다. 이곳은 이 중 몇 가지 활동을 해보기에는 정말 멋진 곳이에요.\n\nOspizio Bernina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해발 2253m에 위치한 이 작은 역은 Bernina Express 파노라마 열차의 최고점입니다. 열차는 St. Moritz에서 매시간 운행하며, 호수와 빙하, 그리고 우뚝 솟은 산봉우리들 사이로 너를 이끌고 갑니다.\n\nEngadin에서의 미식에 관해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우선 번더너 보리 수프 한 그릇은 꼭 맛보세요. 보리, 채소, 고기로 만든 이 수프는 번더너 지역의 대표 음식이에요. 차가운 날씨에 그 어떤 것보다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n\n둘째로 Engadiner 누스타르테 조각을 권합니다. 이 무겁고 맛있는 과자는 칼로리를 다시 네가 원래대로 되돌려 놓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n\nSt. Moritz로 돌아오면 남은 시간은 도시를 천천히 거닐며 보내세요. St. Moritz는 이 지역의 다른 마을들만큼 매력적이고 신비롭지는 않지만, 쇼핑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운이 좋다면 가끔 유명인을 볼 수도 있어요.\n\n+ St. Moritz의 최고의 명소와 활동\n+ Engadin의 최고의 명소와 활동

생모리츠: 산과 호수로 구성된 그림 같은 풍경, 야외 활동과 휴식을 위한 완벽한 장소.
세인트모리츠: 스키 리프트와 인상적인 산의 경관이 있는 겨울 풍경, 스위스 알프스에서.

5일 차: 생모리츠 - 취리히

어제 못 끝낸 게 있다면 오늘이 바로 네 기회야. 취리히로 돌아가는 기차는 3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 그러니 서둘 이유는 없지. 그렇지만 모든 것을 다 봤고 더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면, 기차를 타고 생모리츠와 취리히 사이의 길 어딘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도 좋아.

네가 좋아할 만한 곳은 매혹적인 석조 가옥으로 유명한 몽환적인 마을 베르군이야. 그 건물들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여겨져. 구불구불한 알뷸라 노선을 지나 베르군에 도착하게 돼. 여기서 기차는 산을 몇 번의 꼬임과 터널로 넘으면서 고도를 올라가. 창밖을 보면 기차가 계곡 측면을 가로지르며, 산들을 나선형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생모리츠와 취리히 사이에 들를 또 다른 곳은 발렌슈타트야. 더 정확히 말하면 왈렌제 호수야. 이 멋진 호수는 쿠어에서 취리히로 가는 길의 완벽한 중간 정류장이야. 날씨와 빛 반사에 따라 스코틀랜드의 로치네스로도 떠오르는 숨막히고 신비로운 호수야. 저녁 남은 시간은 취리히에서 보내고, 호숫가나 린덴호프에서 엥가디너 누스타토를 조금 더 맛봐.

노선 10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글레이셔 익스프레스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와 인터레일, 유레일 패스 등 주요 패스에 포함되지만, 패스가 있어도 예약은 꼭 해야 해.
  • 겨울엔 체르마트가 인기 있는 스키 리조트야. 안타깝게도 스위스에서 가장 비싼 곳이기도 하지. 하지만 코스를 찾고 있다면 네가 찾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야.
  • 골든 우드가 빛나는 가을에 엔가딘은 특히 인상적이야.
  • 발렌슈타트에서 내려야 한다면, 취리히 가는 급행열차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 이 열차는 발렌슈타트에 정차하지 않아.
  • 취리히와 왈렌제의 전망을 좋게 보려면 취리히 행 기차에서 오른쪽 창가를 고르는 게 좋아.

그래서 취리히에서 시작하는 5일 간의 스위스 여행 루트 모음은 여기서 마무리야. 네가 취향에 맞는 게 좀 있었길 바라고, 여행 계획하는 데 큰 즐거움이 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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