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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우 와인 농장: 제네바 호수를 기준으로 한 그림 같은 포도밭과 산의 경치

6일 스위스 - 제네바 출발 3개 여행 코스

4.6 (571 가치 평가)

스위스에서 6일을 보내고 싶고 완벽한 여행 코스를 찾고 있다면, 이 3개의 코스 선택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코스들은 모두 제네바에서 시작하여 6일 동안 가능하다는 다양한 옵션을 보여줍니다. 모든 경로는 유연하여 다른 도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스위스에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프랑스어권 스위스 여행 경로: 초콜릿, 치즈, 와인, 그리고 마터호른과 함께

스위스 여행 일정: 제네바, 로잔, 몽트뢰, 제르마트를 발견하세요. 자연을 통한 매혹적인 여행입니다.

이 경로의 하이라이트:

  • 매력적인 도시 니옹, 로잔, 몽트뢰를 제네바 호수에서 만나보세요
  • 주라 산맥에서 시작해 넓은 전망을 선사하는 Dent de Vaulion으로 하이킹
  • UNESCO에 속한 Lavaux 포도밭 계단에서 와인 한 잔 여유롭게 즐기기
  • Maison Cailler를 방문하고 스위스 초콜릿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기
  • 제네바 호수에 위치한 샤토 드 시옹을 거닐다
  • 제르마트의 웅장한 마터호른 앞에서 하이킹하기
니옹: 제네바 호수의 조감도, 그림 같은 구시가지와 항구 시설.
로잔: 역사적인 건물, 호수 및 멋진 하늘이 있는 그림 같은 도시 풍경.
자유 호수: 그림 같은 호수와 주변 산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하이킹하기.
크뢰 뒤 반: 여름철 스위스의 자연이 그대로 보이는 장관의 절벽.

3일 차: 로잔 - 라보 - 몽트뢰

아침에 로잔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뒤 몽트뢰로 향합니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몽트뢰의 호수 산책로로 떠나며 마켓홀 앞의 프레디 머큐리 동상을 보세요.

성에 관심이 있다면 유명한 샤용 성 방문은 꼭 챙겨보세요. 그곳에 가려면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버스를 타거나 정기 운항하는 여객선 중 하나를 이용하면 됩니다.

성 방문이 망설여진다면 잠깐 들렀다가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휴식을 취하기에 멋진 곳이며 멋진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몽트뢰에서 서쪽으로 짧은 기차를 타면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유명한 라보의 포도밭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려면 가급적 콜리(Cully)나 에페스(Epesses)에서 내려 포도밭을 따라 표시된 산책로를 따라가 보세요.

루바의 산책로: 여름에 제네바 호수 전망과 포도밭이 있는 그림 같은 하이킹.
몽트뢰 제네바 호수 위의 해돋이와 배경의 알프스, 고요한 자연.

4일차: 몽트뢰 - 그뤼에르 / 브로 - 몽트뢰

아침 식사 후 너는 매우 관광객이 많지만 아름다운 마을 그뤼에르로 기차를 타고 간다. 그뤼에르로 가는 노선에서 몽트뢰와 몽보봉 사이에는 일반 Regio 열차와 골든 패스 라인 파노라마 열차도 운행된다.

그뤼에르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아서 때로는 좀 붐빌 수 있어. 하지만 모든 인기 있는 곳에 이유가 있듯이 여기도 이유가 있어. 그리고 이 경우 그 이유는 중세 마을과 치즈야.

치즈가 정말 많아.

그뤼에르 치즈 양조장은 역 바로 뒤에 있어. 여기서 전통적인 그뤼에르 치즈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시음은 물론 포함돼 있어. 간식이 끝나면 버스 타거나 길을 따라 그뤼에르의 중심가에 도달할 때까지 걷으면 돼. 이 산책은 대략 20분 정도 걸려.

그뤼에르의 주요 명소는 아마도 대중에게 공개된 성일 것이고 입장료는 12 CHF야. 하지만 숨겨진 자갈길 골목과 셀 수 없이 많은 기념품 가게들도 네가 예상한 것보다 더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들 거야.

그뤼에르를 둘러보고 어쩌면 하나쯤의 기념품을 샀다면, 이제 브로로 가서 La Maison Cailler를 방문해. 이 방문자 센터에서 너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브랜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어. 투어의 끝에는 초콜릿을 잔뜩 맛볼 수 있는 뷔페가 너를 기다려. 몽트뢰로 돌아가는 기차를 이용해 치즈와 초콜릿의 과다를 소화하고 제네바 호수의 밤을 기대해.

또한 초콜릿과 치즈의 흥분을 빙하 방문으로 바꿀 수도 있어. 그뤼에르로 가는 대신 Col-du-Pillon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Glacier 3000을 둘러볼 수 있어.

360도 전망은 숨이 멎을 만큼 장관이고, 네가 충분히 용감하다면 하네스 다리를 지나가는 Peak Walk은 잊지 못할 체험이 될 거야.

그리위에 성: 스위스의 그림 같은 자연과 언덕으로 둘러싸인 인상적인 성.
글래셔 3000: 스위스의 인상적인 알프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빙하 피크 워크.

5일차: 몽트뢰 - 체르마트

오늘은 산으로 떠날 시간이다. 그래서 준비가 되면 몽트뢰를 떠나 체르마트로 가자. 너는 이 인기 있는 산마을을 하루 종일 탐험할 시간이 있어.

체르마트에선 산악 세계와 자연이 중심이야. 만약 산의 멋진 전망을 보러 스위스에 왔다면, 여기에서 분명히 마음에 들게 될 거야.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하이킹과 산책은 너를 숨이 멎을 만큼 멋진 장소로 이끌어줄 거야. 예를 들어 인기 있는 체르마트의 5호수 트레일은 약 2.5시간이 걸려. 이 트레일은 다섯 개의 맑은 고산호를 지나며 마터호른의 인상적인 전망을 자주 선사해.

또 다른 모험으로,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는 일은 란다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용 현수교를 건너는 거야. 다리는 길이가 무려 494m이고 골짜기를 가로질러 늘어서 있어. 다리까지의 순환 코스는 란다에서 시작해 란다에서 끝나며, 체르마트에서 기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만약 하이킹을 완전히 건너뛰고 산을 쉽게 보고 싶다면 고너르그라트로 올라가 보자. 상상도 못할 만큼 가파른 열차 여행을 마친 뒤 해발 3089m 높이에 도달하게 될 거야. 고너르 빙하와 마터호른이 눈앞에 바로 펼쳐져 있어. 관망대에 오르는 계단을 오를 때 완전히 숨이 차는 건 놀랄 일이 아니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라 얇은 공기 탓이니까.

체르마트: 자연 속에 자리한 그림 같은 산촌과 높은 봉우리들에 둘러싸인 모습
마터호른을 바라보며 리펠베르크 하이킹, 자연 애호가를 위한 체르마트 완벽한 하이킹 코스

6일차: 체르마트 - 제네바

체르마트에는 하루 이상으로도 할 만한 일과 볼거리가 분명히 많아. 즉, 오늘은 어제 못했던 모든 걸 끝내기에 완벽한 시간이야. 알프스 공기를 떠날 준비가 되면 제네바로 돌아오는 기차를 타고 가.

제네바, 베른 및 몽트뢰 여행 경로: 자연과 문화 경험이 포함된 스위스 6일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 베른(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르텐, 느샤텔의 역사적 도시 중심지를 방문해
  • 유럽에서 가장 긴 담수 모래사장을 따라 산책해
  • Glacier 3000 위의 Peak Walk 사이 두 산봉우리 사이에서 도전에 도전해
  • Gstaad의 베른 알프스에서 이틀 밤을 보내
  • 제네바 호수에 위치한 Chillon 성을 방문해
  • 제네바 호수의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해

1일차: 제네바 - 베른

아침에 제네바를 스스로 둘러보고, "Genève Roule"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해. 투어가 끝나면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고 기차를 타고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간다.

이 매력적인 도시에서 유네스코에 의해 선정된 수많은 활동 중에서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될 거야. 도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베른을 직접 둘러봐. 구시가지를 거닐고, Bärenpark를 산책하고, Bundeshaus를 구경하고, Rosengarten으로 다시 올라가 지역의 더 많은 모습을 봐.

또한 Gurten - Bern의 Hausberg - 를 방문하고, Dählhölzli-Tierpark의 동물들을 관찰하거나 Botanischen Garten을 방문해.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Grossen Schanze에서 전망을 즐긴 뒤 아레 강이나 Weyermannshaus에서 수영해.

반드시 오후에 네가 바쁘게 보낼 충분한 옵션을 찾게 될 거야. 저녁에는 Rosengarten으로 올라가 도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보길 권해.

베른: 다리, 산, 그리고 배경에 알록달록한 나무들이 있는 도시 전경.
스위스 연방 의회 광장: 도시 환경에서 사람들과 물놀이가 있는 활기찬 분위기.

2일 차: 베른 - 무르텐 - 네슈샤텔 - 베른

아침 식사 후에는 기차를 타고 매혹적인 소도시 무르텐으로 가세요. 이동은 단 30분뿐이고 환승도 필요 없어요. 무르텐 자체는 아주 작으니 마을을 탐험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역사적인 구시가를 거닐고 호숫가에서 다리를 쭉 펴고 쉬어보세요.

무르텐 주변은 자전거 타기, 걷기, 수영, 아니면 그냥 호수를 즐기기에 딱 좋아요.

참고로 무르텐 호수의 살라보에서 유럽에서 가장 긴 담수 모래사장이 있어요. 바다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감동이 덜할지도 모르지만, 스위스 같은 내륙 국가에선 꽤 주목할 만한 거죠.

무르텐을 충분히 보았다면 다음 기차를 타고 네슈샤텔로 가세요. 호수 전망과 가파른 골목이 있는 이 아름다운 도시를 오후에 탐험해 보세요. 더 멋진 전망을 더 보고 싶다면 네슈샤텔의 산봉우리인 샤몽으로 가 보세요.

케이블카는 Le Coudre에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Trois Cheminées를 지나 Cressier로 내려가며 하이킹할 수 있습니다. Cressier에서 버스로 네슈샤텔로 다시 돌아갑니다. 대안으로 샤몽에서 산책하고 다시 케이블카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하루의 끝에 베른으로 돌아가 스위스 수도에서의 또 다른 하룻밤을 보내세요.

3일차: 베른에서의 당일치기

베른은 다양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당일치기 여행지들 바로 가까이에 있어.

예를 들면 툰과 인터라켄은 멋진 호수와 산 전망이 있는 두 멋진 곳이야.

산악 호수에 관심이 있다면 베른에서 두 가지 멋진 선택지가 있어. Oeschinensee와 Blausee는 베른에서 쉽게 닿을 수 있고 당일치기를 넘어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두 호수의 수정처럼 맑은 물이 너를 매료시킬 거야.

베른에서 서쪽으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중세 도시 프리부르가 있어. 거기로 가기로 결정하면, 거대한 구시가를 지나도록 이끄는 시티 투어 표지판을 따라가. 표지판은 가파른 골목을 지나, 낡은 목조 다리를 건너, Saane 강으로 내려가고 도시 소유의 케이블카를 지나가게 해. 주변을 더 잘 보기 위해 성당 탑으로 이어지는 365단을 올라보자. 도시의 발치에 있는 Saane 강은 산책하고 간식을 먹기에 멋진 곳이야. 더 멀리 가서 Gruyères와 Broc까지 가서 거기서 전통적인 스위스 치즈와 초콜릿을 맛볼 수도 있어. 오늘 무엇을 하든, 마지막 밤은 준비가 되면 베른으로 돌아가.

Oeschinensee: 아름다운 알프스 산악 호수, 자연과 부드러운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프리부르 대성당: 역사적인 건축물과 푸르른 환경을 갖춘 구시가지의 환상적인 전망.

4일 차: 베른 - 그스타드

이제 너는 아마 베른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을 거야. 그래서 아침에 네 짐을 싸서 그스타드로 가는 기차를 타. 오늘은 아름다운 풍경의 진미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스피츠에서 츠바이임멘으로 간 뒤 그스타드까지 골든 패스 라인을 타고 간다. 이 인기 있는 파노라마 열차 구간은 루체른에 위치한 스위스의 중심에서 몽트뢰의 제네바 호수 해안까지 이어진다.

두 번째로 츠바이임멘에서 환승한 뒤, 베른 오버란트를 지나 그스타드로 올라서는 길이 시작된다. 이 지역은 산 애호가들에게 꿈 같은 곳이며, 스위스가 보여주는 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모아 놓은 곳이다. 호수, 산, 푸른 초원에 방목되는 소들, 빙하, 수많은 트레킹 코스, 멋진 풍경, 작고 앙증맞은 마을들이 이 지역에 넘쳐난다.

그래서 여기서 이틀을 보낼 거야. 그스타드에서 내려 숙소에 체크인하고 알프스를 탐험하러 떠나. 네가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는 끝이 없어. 네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찾아 경치를 만끽해. 참고로 라우엔엔제는 여기에서 네가 방문할 수 있는 인기 장소 중 하나야.

저녁에 그스타드를 거닐다가 유명인들을 눈여겨봐. 이곳은 부유한 사람들과 유명인들의 소문난 놀이터야. 생 모리츠처럼.

5일 차: Gstaad - Glacier 3000 - Gstaad

카메라가 필요했던 그 날이 있다면 오늘이야. 네가 도착할 목적지를 기다리는 산맥 풍경은 비할 데 없이 아름다워. 그러니 배터리가 꽉 충전됐는지 꼭 확인해.

우리가 말하는 산봉우리는 Gstaad에서 쉽게 닿을 수 있는 인상적인 Glacier 3000이야. Col-du-Pillon까지 35분 버스를 타고 내려가면 정말 멋진 산들 아래에 있게 돼.

케이블카를 타고 여행을 만끽해. 정상에 올라가면 360도 전망이 너를 감탄시켜. 맑은 날에는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한 봉우리 중 몇 개를 볼 수 있어. 그중에는 마터호른, Mont-Blanc-Massiv, 그리고 유명한 산 트리오 Eiger, Mönch, Jungfrau가 포함돼.

네가 충분히 용감하다면 Peak Walk를 통해 Scex Rouge로 도전해봐. Peak Walk는 두 봉우리를 잇는 세계 최초의 현수 다리야. 이 다리를 건너는 건 너가 아마도 금방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야.

다시 Gstaad에 언제 도착하느냐에 따라 마을을 더 천천히 거닐거나, 추가로 한 번 더 트레킹을 하며 베른 알프스에서의 밤을 또 보내.

가스타드의 골든 패스 기차, 산과 자연으로 이루어진 목가적인 경관, 여름 여행에 적합합니다.
글래시어 3000: 눈 덮인 알프스 풍경으로 둘러싸인 피크 워크의 파노라마 전망.

6일 차: 그슈타드 - 몽트뢰 - 제네바

이 아름다운 지역과 이제 작별할 시간이야. 아침 식사 후 골든 패스 열차를 타고 몽트뢰로 가서 제네바로 돌아가기 전 몇 시간의 여유가 있어. 몽트뢰의 호수 산책로를 따라 걷고 마켓홀 앞에 있는 프레디 머큐리 동상을 구경해.

성에 관심이 있다면 유명한 샤용 성 방문은 꼭 해봐. 거기에 가려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버스를 타거나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중 하나를 이용하면 돼.

성 방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잠깐 들러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해. 휴식을 취하고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야.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 제네바로 돌아가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제네바에서 저녁을 보내.

몽트뢰 산책로: 초록 식물과 알프스 경관으로 둘러싸인 호수의 아름다운 전망.
제네바: 성당과 함께 제네바 호수 및 유명한 제트 뒤 오를 바라보는 해안.

3. 제네바 호수까지의 여행 경로와 인터라켄으로의 여정 — 모험가와 산을 사랑하는 이를 위한 안내

여행 코스: 자연과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제네바, 몽트뢰, 인터라켄, 베른을 탐험해 보세요.
버넨 오버란트의 골든 패스 기차는 높은 산과 푸른 초원을 지나며, 여름 소풍에 이상적입니다.
툰 호수: 맑은 여름 날씨에 푸른 해변과 장엄한 산들.

3일차 & 4일차: 인터라켄에서의 자유로운 일정

오늘은 생각보다 더 많은 활동 중에서 고를 수 있어. 예산에 따라 달라지지만, 인터라켄 같은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곳은 하늘이 한계야.

그나마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캐니오닝, 제트보트 타기는 네 아드레날린을 불태워줄 인기 있는 활동이야.

약간 더 느긋한 옵션은 툰너 호수나 브리엔저 호수의 여객선 타기야. 두 호수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전망으로 너를 호강시켜 줄 거고, 다시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들 거야. 만약 선박 여행 중에 잠시 정차하고 싶다면 Giessbach (Brienzersee), St. Beatus 동굴 근처, 또는 Spiez (Thunersee)에서 내려도 돼.

인터라켄을 둘러싼 융프라우 지역은 등산객들에게도 훌륭한 곳이야. 트레일의 수가 거의 끝이 없을 정도로 많아. 네 체력 수준과 야망에 관계없이 네 취향에 맞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물론 유명한 융프라우요흐 - 흔히 Top of Europe로 불리는 - 는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1위 여행지야. 융프라우 Bahn을 타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까지 올라가면, 웅장한 산과 빙하 세계 한가운데에 서 있게 돼.

예산이 더 여유로운 대안을 찾는다면 Jungfraujoch 대신 Schilthorn, Schynige Platte, Grindelwald First 또는 Männlichen 방문을 추천해. 이 산들로의 여행과 정상에서의 전망은 넌 분명 만족시킬 거야.

인터라켄 안팎의 추가 명소로는 야외 박물관 Ballenberg, Funky Chocolate Club의 초콜릿 제조 공방, 두 개의 산호수 Blausee와 Oeschinensee, 그리고 Aareschlucht가 있어. 또한 Brienz, Spiez, Thun, Lauterbrunnen, Grindelwald 같은 매력적인 도시와 마을도 빼놓을 수 없지.

여기서도 끝없이 더 말할 수 있어. 하지만 주 내내 여기 머물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네 생각에 그걸로도 충분히 아쉬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

융프라우 기차: 알프스의 그림 같은 기차 여행, 앞에는 형형색색의 꽃들과 위풍당당한 산들이 있습니다.
브리엔제 호수의 파노라마, 터키색 물, 주변 산들, 그리고 푸른 해안.

5일차: 인터라켄 - 베른

우리는 네가 지난 이틀 동안 네가 계획한 모든 것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오늘은 인터라켄 주변에서 맘껏 놀 기회가 또 하나 있어.

하지만 인터라켄 버킷리스트의 모든 항목을 다 체크했다면 베른으로 넘어갈 수 있어. 이 매력적인 유네스코 도시에서는 할 수 있는 활동이 정말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

도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베른을 스스로 탐험해. 구시가를 산책하고, 베어파크를 방문하고, 연방의사당을 구경한 뒤 장미정원으로 되돌아가 전망을 감상해.

구르텐(베른의 주봉)을 방문하거나 다엘흘즐리-티어파크의 동물을 관찰하거나 식물원을 방문해.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로세 샨체에서 전망을 즐기거나 아레 강이나 Weyermannshaus에서 수영해.

인터라켄 도착 후 남은 시간에 상관없이 할 일이 충분히 있어야 해. 저녁에는 로젠가르텐으로 가서 밤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길 권해.

여정 3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

  • 몽트뢰, 인터라켄 및 베른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 샤용 성 입장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가 있으면 무료예요. 설령 샤용 성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요.
  • 골든 패스로 예약 없이도 여행이 가능해요. 다만 골든 패스 고객 서비스는 Zweisimmen과 몽트뢰 사이 구간의 좌석을 예약하는 것을 권장해요. 성수기에는 꽤 붐빌 수 있어요.

제네바에서 시작하는 스위스의 6일 간 여행 일정 모음이 이렇게 마무리됐어. 네 취향에 맞는 게 하나라도 있었길 바라고, 여행 계획하는 재미가 가득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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