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색하기

파란 하늘 아래 얼음과 산 풍경이 있는 스위스.

3일 스위스 - 제네바 출발 5개 여행 루트

스위스에서 3일을 보내고 싶고 완벽한 여행 루트를 찾고 있다면, 이 5개 루트의 선택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루트들은 모두 제네바에서 출발하여 3일 안에 가능한 다양한 옵션을 보여줍니다.

활동

스위스는 작아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점에 속지 마세요. 몇 주 동안 볼거리와 할거리가 충분히 많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여러 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만큼의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n\n스위스에서 단 3일밖에 없다면, 아래의 여행 경로들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될 거예요. 이 경로들은 모두 3일 이내에 소화 가능하고 취리히를 출발점으로 합니다. 다만 취리히가 아닌 곳에서 시작하고 싶다면 여행을 조정해도 됩니다. 취리히는 스위스 어디에서나 기차로 쉽게 닿습니다.\n\n우리는 대중교통으로만 여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차로의 여행은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스위스 체류 기간 동안 렌터카를 빌리고 싶다면 대부분의 구간도 자동차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촘촘한 기차와 버스 노선 덕분에 차로 이동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n\n그리고 3일 이상 시간이 있다면 마음에 드는 경로를 발견했다면, 몇 곳에서 추가로 하루를 더 보내며 쉽게 연장할 수 있습니다.\n\n계획하는 데 즐거운 시간 보내요!\n\n+ 스위스의 대중교통 \n+ 스위스 기차여행을 위한 10가지 주요 관광 패스 \n+ 스위스의 열차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1. 미식가를 위한 프랑스어권 스위스의 미식 여행 코스, 초콜릿과 와인과 함께

제네바, 로잔, 몽트뢰의 여행 경로와 표기된 정거장.여행 경로 1: 제네바 - 로잔 - 몽트뢰

이 경로의 하이라이트:

  • Lavaux 지역의 아름다운 와인 포도밭 계단 방문(UNESCO)
  • Gruyère와 Cailler의 제조장에서 맛있는 스위스 치즈와 초콜릿 맛보기
  • Golden Pass Line 파노라마 열차의 일부를 타다
  • 제네바 호수에 위치한 샤용 성 방문

1일차: 제네바 - 로잔

아침에는 제네바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Genève Roule"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해. 투어가 끝난 뒤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고 기차를 타고 로잔으로 간다.

로잔의 그림 같은 구시가지는 세 개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것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스위스의 유일한 지하철을 품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소식을 듣고 싶다면 자정 2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대성당으로 가서 탑을 지켜봐. 1405년부터 한밤중에 저 위에서 현재 시각을 알려 왔습니다.

로잔에서 동쪽으로 짧은 기차로 가면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명한 Lavaux 포도밭이 나옵니다. 멋진 경치를 감상하려면 Cully나 Epesses에서 내려 포도밭을 따라 표시된 산책로를 따라가세요.

로잔의 도시 전경, 빨간 지붕들, 제네바 호수 방향, 맑은 날로잔 (사진: 레지스 콜롬보)
건물과 스위스 국기가 있는 라바우의 포도원라바우의 포도원 (사진: 세라이나 젤리거)

2일차: 로잔 - 그뤼에르/브로 - 몽트뢰

일찍 로잔에서 몽트뢰로 가는 열차를 타고 짐은 숙소나 역에 두면 돼. 그럼 그뤼에르로의 다음 여정이 훨씬 수월해지고 지역 탐방에 쓸 시간이 늘어나.

그뤼에르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어 다소 붐빌 수 있어. 그러나 인기 있는 곳이라면 이유가 있는 법이지. 이 경우 이유는 중세 마을과 치즈 때문이다.

치즈가 아주 많다.

그뤼에르 치즈공장은 역 바로 뒤에 위치해 있어. 여기에서 전통적인 그뤼에르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어. 시식은 당연히 포함돼 있어. 간식을 끝내고 나면 버스를 타거나 길을 따라 그뤼에르 중심지에 도달하면 돼. 이 산책은 대략 20분 정도 걸려.

그뤼에르의 주요 명소는 아마도 일반에 공개된 성이고 입장료는 12 CHF야. 하지만 숨겨진 조약돌 골목과 셀 수 없이 많은 기념품 가게도 널 앞으로 더 오래 머물게 만들 거야.

그뤼에르를 둘러보고 어쩌면 하나쯤 기념품을 샀다면 브록으로 가서 La Maison Cailler를 방문해. 방문자 센터에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브랜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 수 있어. 투어가 끝나면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뷔페가 기다리고 있어.

몽트뢰로 돌아가는 기차를 이용해 치즈와 초콜릿의 과다를 소화하고 제네바 호수의 밤을 기대해.

초콜릿과 치즈의 환각을 빼앗아 빙하 방문으로 바꿀 수도 있어. 그뤼에르로 가는 대신 Col-du-Pillon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Glacier 3000을 구경해.

360도 전망은 숨이 멎을 만큼 멋져. 그리고 네가 충분히 용감하다면, 현수교를 가로지르는 피크 워크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야.

그뤼에르에서 사람들이 역사적인 건물들 사이의 자갈길을 걷고 있다.그뤼에르의 중심 (사진: 세라이나 젤웨거)
메종 카이예르 - 진열된 초콜릿 바와 프랄린메종 카이예르 (사진: 세라인나 젤위거)

3일차: 몽트뢰 - 제네바

오늘은 제네바 호수 주변을 더 천천히 둘러볼 시간이 좀 있어. 몽트뢰의 호수 산책로로 가서 마켓홀 앞의 프레디 머큐리 동상을 보렴.

성에 관심이 있다면 유명한 Chillon 성을 꼭 방문해 봐. 그곳에 가려면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버스를 타거나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중 하나를 타면 돼.

성 방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짧게 들려서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해.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야.

대안으로 반대 방향의 Lavaux로 가서 포도밭을 탐험해도 좋아. 이 3일짜리 스위스 일정의 첫날에 기회가 없었다면 지금이 바로 완벽한 타이밍이야. 준비가 되었다면 제네바로 돌아가 남은 하루를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제네바에서 즐겨.

루트 1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

  • 로잔과 몽트뢰 두 도시에서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카드를 받게 돼.
  • 몽트뢰에서 그뤼에르로 가려면 몬보봉에서 환승해야 해. 몽트뢰와 몽보봉 사이 구간은 일반 지역열차와 골든 패스 라인 모두 운행돼. 이 구간은 자주 매진되니 골든 패스 고객 서비스가 이 구간의 좌석을 예약하라고 권해.
  • 지역열차를 탈 경우 이 부분은 걱정할 필요 없어.
  • 또한 몽트뢰에서 브로크의 Cailler 초콜릿 공장으로 바로 데려다 주는 Schokoladenzug를 예약할 수도 있어. 이 노선도 골든 패스 라인이 운행해.
  • 충분한 시간이 있고 호수 위에 머물고 싶다면 로잔에서 제네바로 가는 여객선을 타도 돼. 거의 4시간 정도 걸리지만 가는 도중에도 언제든지 열차로 갈아탈 수 있어.

2. 문화 애호가를 위한 다섯 도시 여행 코스: 중세 도시와 한적한 도시들로의 여정

2023년 제네바에서 프리부르를 거쳐 베른과 로잔까지의 여행 경로.여행 경로 2: 제네바 - 프리부르 - 베른 - 로잔

이 여정의 하이라이트:

  • 중세 프리부르의 대성당 탑에 올라가 봐.
  • 무르턴 주변의 아름다운 삼호수 지역을 탐험하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베른의 매혹적인 구시가를 만끽하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보(Lavaux) 지역의 아름다운 포도밭 계단을 방문하라.

1일차: 제네바 - 프리부르 - 베른

아침에는 제네바를 스스로 둘러보거나, 'Genève Roule'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어. 투어를 마친 뒤 테이크아웃 점심을 사고 프리부르로 가는 기차를 타. 프리부르에서는 도시 도보 투어 안내판을 따라 구시가를 둘러봐. 표지판은 가파른 골목길을 지나 오래된 목교를 건너 사네 강으로 내려가고, 도시의 경사 케이블카를 지나가게 돼. 주변을 더 잘 보려면 대성당 탑으로 이어지는 365개의 계단을 올라가 봐. 도시 끝에 있는 사네 강은 걷기 좋은 멋진 장소고, 다리를 쉬며 간식을 즐길 수 있어. 이 멋진 중세 도시를 충분히 봤다면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가는 기차를 타. 프리부르에서 베른까지의 이동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나머지 저녁은 베른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구시가를 산책하며 보내 봐. 베른의 낭만적인 야경을 보려면 로젠가르텐(장미정원)을 방문해 보라고 권해.

역사적인 구시가지, 건물들 그리고 대성당이 있는 프리부르프리부르(사진: 프리부르 관광청)
프리부르 도시 전경, 지붕 위에 비치는 햇빛과 푸른 환경.프리부르 전망 (사진: 프리부르 관광청)

2일차: 베른 - 무르텐 - 로잔

오늘은 다양한 활동 중에서 골라볼 수 있어. 도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베른을 자유롭게 탐험해 보자. 구시가지를 따라 산책하고, 곰 공원으로 걸어가며, 연방의사당을 구경하거나 로젠가덴으로 다시 가서 이 지역의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또한 구르텐 — 베른의 주봉 — 를 방문하고, 다엘흘즐리-티에어파크의 동물들을 관찰하거나 식물원을 방문해.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로제 샨체에서 전망을 즐기거나 아레 강이나 와이어만슈하우스에서 수영해 보자.

오, 선택의 고민...

점심 식사 후에 무르텐과 로잔으로의 다음 여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려면 베른을 떠나야 해. 무르텐으로 가는 기차는 30분이 조금 넘게 걸려.

무르텐 자체는 꽤 작아서 오래 걸리지 않고 탐방할 수 있어. 구시가를 천천히 거닐다 호숫가에서 잠시 쉬었다가 로잔으로 이동하자.

로잔의 구시가지는 세 개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스위스에서 유일한 지하철이 있는 곳이기도 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22:00시에서 02:00시 사이에 대성당으로 가서 탑을 바라봐. 1405년 이래로 야간 경비병들이 한밤중에 현재 시각을 선포해 왔지.

베른의 전망, 구시가지와 아레 강을 바라보며 나무로 둘러싸인.베른 전망 (사진: 스위스 관광 마커스 뷔흘러)
무르텐의 성벽과 역사적인 지붕, 교회 탑의 전망.무르텐의 성벽 (사진: 세라이나 젤리거)

3일차: 로잔 - 제네바

어제 저녁 로잔에 도착한 시점에 따라, 아마도 더 이상 많은 일을 하지 못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이 언덕 같은 도시를 둘러보는 데 하루를 써.

참고로 로잔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어권 스위스의 장소 바로 옆에 있어. 로잔에서 동쪽으로 짧은 기차로 가면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속한 유명한 라보 와인밭이 있어.

와인밭 산책이 마음에 들면 로잔에서 Cully나 Epesses행 기차를 타고 표시된 산책로를 따라가. 전망은 호수에 대해 정말 인상적이며, 한동안 네 마음을 사로잡을 거야.

이후에는 제네바로 돌아가. 하루 남은 시간은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제네바를 구경하는 데 보내.

여정 2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베른과 로잔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두 도시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카드를 받게 돼.
  • 시간이 허락된다면 호수를 즐겨 찾는다면 로잔에서 제네바로 가는 여객선을 타볼 수 있어. 거의 4시간이 걸리지만 도중에 내려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기차로 갈아탈 수 있어.

3. 자연 애호가를 위한 제네바 호수 주변의 다양한 하이라이트를 둘러보는 여행 코스

제네바, 로잔, 졸레 계곡 지도, 니옹과 함께.여행 경로 3: 제네바 - 로잔 - 졸레 계곡

이 경로의 하이라이트:

  • 니옹의 그림 같은 포도밭을 거닐다
  • 이 스위스 3일 일정에서 중세 도시 로잔을 탐험해
  • 주라 산맥의 넓은 전망을 보려 덴 드 보용으로 하이킹하기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Lavaux 지역의 포도밭에서 와인 한 잔 마시기

1일차: 제네바 - 니옹 - 로잔

아침에는 제네바를 제멋대로 둘러보거나, "Genève Roule"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시티 투어에 참여해도 좋아. 투어가 끝난 뒤에는 포장해 갈 점심을 준비하고 니옹행 기차를 타.

이 제네바 호수 기슭의 중세 도시는 매력적인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포도밭을 따라 니옹 성으로 가서 전망을 만끽해. 점심시간 이후에는 로잔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숙소에 체크인한 뒤 무료 로잔 교통카드를 이용해.

로잔의 그림 같은 구시가지는 세 개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스위스에서 유일한 지하철이 있다.

무언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밤 22:00에서 새벽 02:00 사이에 대성당으로 가서 탑을 바라봐. 1405년 이후로 야간 경비병들이 한밤중에 현재 시각을 선포해 왔다.

제네바 호수와 포도밭, 산 전망제네바 호수와 포도밭 (사진: 스위스 여행)
로잔, 제네바 호수와 많은 배들, 배경에 산들이 보입니다.로잔, 제네바 호수 (사진: 세라이나 젤웨거)

2일차: 로잔 - 발레 드 주 - 로잔

아침 식사 후 하루에 필요한 식료품을 충분히 사고, 발레 드 주의 Le Pont으로 바로 간다. 로잔에서 발레 드 주 계곡까지의 기차 여행은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려.

발레 드 주는 쥐라 산맥의 일부이고, 무수한 하이킹 코스가 있어. 계곡의 중앙에는 Lac de Joux라는 조용한 호수가 있어. 이 지역에서 단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눈에 띄는 산 Dent de Vaulion이야. Le Pont에서 시작하는 원형 트레일을 걷는 데 대략 3시간 정도 걸려. Dent de Vaulion의 전망은 발레 드 주에서 제네바 호수까지 이어지며 프랑스 쪽으로도 멀리 뻗어. 여기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마음껏 쓸 수 있으니 네가 원하는 만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면 돼. Lac de Joux에 머물고 호수 주위를 따라 걷거나 네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 준비가 되면 로잔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고 남은 시간은 도시를 탐험하는 데 보내.

스위스의 초록색 풀과 나무, 산 풍경이 있는 자유 호수.자유 호수 (사진: 스위스 관광 롤랜드 게르트)
2023년 호수와 경치를 내려다보는 돈 드 보리옹.돈 드 보리옹 (사진: 스위스 관광 맥스 슈미트)

3일 차: 로잔 - 제네바

지금까지 로잔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에 따라 오늘은 도시에서 몇 시간 더 보내거나 호수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지도 몰라.

참고로 로잔은 프랑스어권 스위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들 중 하나와 아주 가까워. 로잔에서 동쪽으로 짧은 기차 여행으로 가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명한 라보 와인 밭이 있어.

와인밭을 산책하고 싶다면 로잔에서 Cully 또는 Epesses 행 기차를 타고 표지된 산책로를 따라가. 호수 전망은 정말로 인상적이며 널 매료시킬 거야.

와인밭에서의 소풍을 마친 뒤 제네바로 돌아가 남은 시간은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제네바를 구경하는 데 보내면 돼.

제네바 호수의 증기선과 배경의 포도밭.제네바 호수와 증기선 (사진: 세라이나 젤리거)
제네바 호수의 라보 와인 농장, 물과 포도 나무 줄을 바라보며.제네바 호수의 라보 와인 농장 (사진: 세라이나 젤바거)

여행 경로 3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로잔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두 도시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 주라 산맥에서의 하루는 등산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완벽한 대안이에요. 알프스만큼 가파르진 않지만, 멋진 풍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요.

4. 발레 알프스에서 스위스의 가장 높은 봉우리들로 향하는 야외 애호가들을 위한 여행 루트

제네바와 사스 피의 경로가 표시된 지도여행 경로 4: 제네바 - 사스 피

이 경로의 하이라이트:

  • 거대한 제트 분수를 지나 제네바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에 앉아보세요
  • 제네바호를 따라 로잔을 몇 시간 동안 둘러보세요
  • 사스 피(Saas Fee)에서 하이킹을 하거나 스키를 타보세요
  •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산들에 둘러싸인 고지대 공기를 만끽하세요

1일차: 제네바 - 로잔 - 사스 피

아침에 너는 제네바를 스스로 둘러보고, 'Genève Roule'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시 투어에 참여해. 투어를 마친 뒤 포장해 갈 점심을 준비하고 기차를 타고 로잔으로 간다.

이 그림 같은 오래된 도시는 세 개의 언덕 위에 지어졌고 셀 수 없이 많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기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스위스에서 유일한 지하철이 있어. 산으로 가는 기차 여정은 대략 두 시간 반 정도 걸리니 로잔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지 마.

사스 피(Saas Fee)는 알프스의 보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이 멋진 알프스 마을에 도착하면, 해발 4000미터를 넘는 13개의 산들 한가운데에 있게 될 거야.

그건 하나의 뜻일 뿐이야. 이곳에 오려면 자연을 사랑해야 해...

  • [제네바의 최고의 명소와 활동] (233;location)
사스 피, 케이블카가 푸른 숲을 지나고, 산 전망사스 피의 케이블카 (사진: ©SaastalTourismusAG-SaastalBergbahnenAG)
눈으로 덮인 산과 전통 건물이 있는 겨울 사스 페.사스 페의 겨울 (사진: 세라인나 셀비거)

2일차: Saas-Fee의 자유로운 하루

오늘은 오직 신선한 산공기만 들이마시도록 준비해. 아마 해가 지기 전까지 밖에서 보낼 시간이 많을 거야.

여름에 방문하면 네 등산 선택지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 삼백오십 킬로미터가 넘는 산책로가 너를 네가 아직 몰랐던 곳으로 이끌 거야.

그리고 이참에 네 걷는 동안 마멋들을 찾아보는 걸 잊지 마. 여기에서 그 귀여운 알프스 주민들을 몇 마리 보는 확률은 꽤 높아.

하지만 Saas-Fee는 등산 시즌에만 흥미로운 게 아니야. 겨울에 여기 있으면 스키나 보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그리고 Saas-Fee가 고지대에 위치해서 일부러 빙하 위를 달리게 되기도 해. 이런 일은 매일 있는 게 아니지.

백오십 킬로미터가 넘는 잘 정비된 슬로프가 네가 원할 만큼 계속 너를 바쁘게 만들어 줄 거야.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스키 리조트들이 눈 부족에 시달리는 반면, 고지대에 위치한 덕에 Saas-Fee에서는 거의 항상 충분한 눈이 있어.

산과 눈, 트레킹, 마멋들, 그리고 상쾌한 공기를 만끽해.

크로이츠보덴호수와 등산객들, 배경에는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이 있습니다.크로이츠보덴호수 (사진: ©Saastal Tourismus AG Stefan Kuerzi)
사스피에서의 하이킹, 산악 풍경, 전망이 있는 하이킹 코스.사스피의 하이킹 (사진: ©사스탈 관광 AG 파티투치 사진)

3일 차: Saas-Fee - 제네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는 전적으로 네 몫이야. 한 가지 방법은 Saas-Fee에 좀 더 머물면서 계속 걷고, 마멋을 찾아다니고, 스키를 타고, 스노우슈를 신거나 네가 계획했던 것 무엇이든 해보는 거야.

제네바로 다시 떠날 준비가 되면, 가는 길에 어딘가에서 중간에 멈춰서는 것도 가능해. 결정은 전적으로 네 몫이야.

루트 4에 대한 추가 팁과 정보

  • 산으로 가고 싶고 로잔에 관심이 없다면 중간 기착은 건너뛰고 바로 Saas-Fee로 가. 그러면 발레 알프스가 주는 모든 것을 더 많이 탐험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5. 활발한 하이킹과 함께하는 여행 코스, 여유롭게 초콜릿 즐기기

스위스 제네바에서 그뤼예르를 거쳐 베른까지의 여행 경로입니다.여행 경로 5: 제네바 - 그뤼예르 - 베른

이 경로의 하이라이트:

  • 거대한 제트 분수를 지나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에 앉아 제네바를 만끽하자
  • 뉴샤텔의 Chaumont에서 호수와 도시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자
  • 이 3일간의 스위스 여행 루트에서 Parc de Chasseral를 따라 걷자
  • 거대 Creux du Van를 방문하자
  • Courtelary의 초콜릿 공장에서 Ragusa와 Torino를 먹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워보자

1일 차: 제네바 - 그뤼에르 - 베른

아침에는 제네바를 자유롭게 둘러보거나, "Genève Roule"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리거나 시티 투어에 참여해도 좋아. 투어가 끝나면 포장해 갈 점심을 사고 기차를 타고 아주 관광객이 많은 마을 그뤼에르로 간다.

그뤼에르는 매우 인기 있어 때때로 조금 붐빌 수 있어. 하지만 활기찬 곳마다 이유가 있듯이, 이곳의 이유는 중세 마을이자 치즈야.

치즈가 아주 많지.

그뤼에르 치즈 양조장은 역 바로 뒤에 있어. 이곳에서 전통적인 그뤼에르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볼 수 있어. 시식은 물론 포함돼 있어. 간식을 다 먹고 나면 버스나 도보로 그뤼에르 시내 중심까지 갈 수 있어. 이 산책은 대략 20분 정도 걸려.

그뤼에르의 주요 명소는 아마도 대중에게 공개된 성일 것이고 입장료는 12 CHF야. 하지만 숨겨진 조약돌 골목과 셀 수 없이 많은 기념품 가게도 너를 더 머물게 만들 거야.

그뤼에르를 둘러보고 어쩌면 하나 혹은 그 이상 기념품을 산 뒤, 브로크로 가서 La Maison Cailler를 방문해. 그들의 방문자 센터에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어. 투어가 끝나면 초콜릿을 잔뜩 맛볼 수 있는 뷔페가 기다리고 있어.

제네바에서 베른으로의 여정은 초콜릿 과다를 해소할 완벽한 기회야.

아름다운 날씨에 둘러싸인 포도밭이 있는 그리외르 성.그리외르 성 (사진: 세라이나 젤웨거)
여름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알프스 경관을 지닌 그뤼예르.그뤼예르 (사진: 세라이나 젤웨거)

2일 차: 베른 - Creux du Van - 베른 \n어제의 칼로리를 다시 소모하기 위해 오늘은 하이킹을 하고 주라(Jura) 지역에서 잠시 시간을 보낼 거야. 아침 식사 후 하루 동안 필요한 충분한 식량을 챙겨 Creux du Van으로 가는 출발점인 Noiraigue로 바로 출발해. \n\nCreux du Van은 물과 얼음에 의한 지속적인 침식으로 형상을 유지한 자연스러운 약 1200m 폭의 원형극장이다. 이 지역은 마멜터들, 산염소, 사슴 및 다양한 새들이 서식한다. \n\nCreux du Van으로의 하이킹은 꽤 힘들고 최대 다섯 시간 정도 걸린다. 네가 원하는 만큼 원형극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Noiraigue와 베른으로 돌아가라. \n\n스위스에서도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자주 있고, 비가 올 때 이 하이킹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바위는 젖으면 미끄럽고 위험해질 수 있다. \n\n날씨가 나쁘거나 어제의 만찬 후에도 더 많은 과자를 먹을 수 있다면 또 다른 초콜릿 공장이 너를 기다린다. Courtelary까지 기차를 타고 Camille Bloch의 방문자 센터를 방문해봐. 여기에서 맛있는 Ragusa와 Torino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 물론 간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제한의 기회가 있다. \n\n산책이든 초콜릿 공장이든 선택하더라도, 그다음으로 남은 오후의 일부와 저녁 시간은 베른을 구경하는 데 보낼 수 있다. \n \n+ 베른의 최고의 명소와 활동\n+ Ragusa 초콜릿 공장\n

크뢰 뒤 방과 석양, 매혹적인 바위 풍경, 아름다운 자연크뢰 뒤 방 (사진: 스위스 관광 마티아스 타우그발더)
맑은 날 로젠가르텐에서 역사적인 건물과 나무가 보이는 베른 전망.로젠가르텐에서 바라본 베른 전망 (사진: 세라이나 젤비거)

3일차: 베른 - 제네바

오늘은 다양한 활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도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베른을 스스로 탐험해봐. 구시가를 거닐고 베어 파크를 방문한 뒤 연방의사당을 구경하고 로즈가든으로 다시 가서 더 많이 볼 수 있어.

또한 베른의 대표 산 구르텐을 방문하고, 다엘흘츠리-티어파크의 동물들을 관찰하거나 식물원을 방문해.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곳의 전망을 감상하거나 강이나 인근 지역에서 수영해봐.

오, 선택의 기로야...

하루가 끝날 때 제네바로 기차를 타고 남은 시간을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를 탐험하는 데 보내게 될 거야.

구시가지 베른에서 버스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습니다.베른의 구시가지 (사진: 스위스 관광 기글리오 파스콰)
베른에서 바라본 알프스, 가을의 나무와 도시 건축물베른과 배경의 알프스 (사진: 스위스 관광청)

여행 루트 5에 대한 추가 팁 및 정보

  • 베른의 숙소에 체크인하면 게스트 카드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 스위스 트래블 패스로 여행하면 Maison Cailler 입장료가 무료야.

그리고 이제 제네바에서 시작하는 스위스의 3일간 여행 루트 모음은 끝났어. 네 취향에 맞는 걸 하나쯤은 찾았길 바라고, 여행 계획하는 데 많은 즐거움이 있기를 바라.

레저 활동 알아보기

지금 예약하기

더 이상 활동을 놓치지 마세요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여행 팁, 여가 시간을 위한 아이디어, 스위스에 적합한 여행 가이드를 받아보세요.

이 웹사이트는 재캡챠로 보호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