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험
높은 수요융프라우 지역 스카이다이빙 비행기에서
기간: 4 시간
67 한 번 예약

3 활동
필터
4.5 별보다 좋음
4 별보다 좋음
3.5 별보다 좋음
3 별보다 좋음
신규 / 평가 없음
액션과 아드레날린에 흥미가 있어? 편안함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거나 단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니?
그럼 인터라켄에서 헬리콥터로 낙하하는 낙하산 점프가 바로 네게 딱 맞는 거야. 해발 약 4,000m 이상의 자유낙하로 인터라켄을 체험해 봐.
아마 첫 점프를 앞두고 머릿속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떠오를 거야. 그래서 지금부터 내 첫 낙하산 점프를 차근차근 안내해줄게. 네 궁금증이 풀리길 바란다.
무엇보다 먼저: 걱정하지 마!
나에게도 처음이었고 확실히 그럴 가치가 있었어. 자유낙하로 시속 최대 200km로 땅을 향해 날아가는 그 느낌은 숨이 멎을 만큼 대단해. 스카이다이브 인터라켄은 매우 전문적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줬어.
마이클, 내 점프 마스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경험이 많았고 이미 13,000회가 넘는 낙하산 점프를 해봤대.
하지만 순서는 차근차근.
인터라켄의 Wilderswil에 위치한 스카이다이브 인터라켄 본사는 인터라켄에서 포스트오토로 1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Wilderswil 역에서 Mittelweg 11까지 약 10분 정도의 도보가 이어지고, 그곳에 스카이다이브 인터라켄의 기지가 있어. 대안으로는 인터라켄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손님들을 데려다 주기도 해.
기지에서 우리는 바로 친절하게 맞이했고 낙하산 점프 등록에 서명할 수 있었어. 이 과정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미리 예약하고 지불했기 때문에 바로 시작할 수 있었지.
낙하산 점프 예약:
그다음 우리는 짐을 내려놓고 바지 주머니와 재킷 주머니를 비우고 낙하산 점프용 수트를 입었어.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내 직장 동료 Dennis도 함께였고 그도 첫 스카이다이브를 경험하고 싶어 했어.
입고 이미 조금 긴장한 상태로, 우리는 점프 마스터와 함께 낙하산 점프에 대한 지시를 받았지. 그는 헬리콥터에 타고 내리는 방법, 공중에서 자유낙하 중에 어떻게 자세를 유지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착지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어.
레온의 팁: 편안한 수트는 옷 위에 입어도 되고, 날씨에 따라 수트 아래에 스웨터나 보온 티셔츠를 추가로 입어도 돼. 우리에겐 약 20°C일 때 수트 아래에 티셔츠 한 장으로 충분했어.
스카이다이빙 전 지침지시를 받고 우리를 Wilderswil에서 헬리콥터 비행장으로 데려다 준 건 VW 밴이었어. 이동은 대략 15분 정도 걸렸지. 함께한 사람은 우리 두 명의 점프 마스터 Michael과 Lorenzo였고, Dennis는 이탈리아인 Lorenzo와 함께 점프했고, 나는 남아프리카 출신의 Michael과 함께 즐거웠어. Michael은 이미 13,000회가 넘는 자유낙하 경험을 갖고 있어서 나를 더 안심시켜 줬지.
비행장에 도착하자 우리는 먼저 지난 라운드 비행에서 헬리콥터가 돌아올 때까지 10분을 기다려야 했어. 그 사이 Dennis와 나는 누가 먼저 점프할지 합의했지.
우리는 Dennis가 먼저 차례가 오도록 합의했어.
그때가 왔어. 헬리콥터가 돌아오고 우리의 스카이다이빙이 다가왔지. 우리 tandem 마스터들이 다시 한 번 우리 장비를 점검하고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우리를 제대로 착용시켰어.
레온의 팁: 두 번째로 점프하는 게 추가 아드레날린이 더 솟아나게 해줘. 헬리콥터에서 동료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기 때문이야.
헬리콥터가 이륙 준비 완료
헬리콥터 기지 출발 전마이클과 나는 먼저 헬리콥터에 탔어. 데니스와 로렌초도 바로 뒤를 따랐지. 우리 넷이 탔더니 헬리콥터가 꽉 찼지만 그때 우리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어.
우리는 이륙해 그 계곡을 지나 산등까지 날아갔어. 헬리콥터에서 보이는 경치는 벌써 정말 멋진 하이라이트였어. 우리는 인터라켄과 브리엔저 호수, 툰 호수를 보았고 배경에는 아이거, 묀흐, 융프라우가 있었어.
천천히 우리는 이탈 고도에 도달했고 헬리콥터가 제자리에서 떠 있었어. 데니스와 나는 이제 우리가 곧 마주칠 일을 알고 있었어. 헬리콥터의 문이 열려 아드레날린이 몸속으로 솟구쳤지.
물론 그때까지 우리의 긴장도 역시 최고조에 달했어.
레온의 팁: 헬리콥터에서 점프하는 건 큰 이점이 있어. 헬리콥터는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어서 점프할 때 스트레스가 전혀 없거든. 그래서 몇 초 정도 여유를 두고 싶어도 이 경우에는 문제가 없어.
레온과 데니스, 점프 마스터인 미하엘과 로렌조와 함께
브리엔제르 호수 전망데니스와 로렌조는 헬리콥터의 좌석에서 발판 쪽으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 그들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해발 4,000m의 고도에서 인터라켄 위의 공중에 있었다.
점프 직전.
그 관찰만으로도 내 아드레날린과 긴장감이 끝없이 치솟았다. 데니스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뛰었다. 불과 몇 초 만에 키가 1.80m인 남자와 로렌조가 함께 사라져 버렸다. 자유낙하 중 그들은 여러 차례 서로의 축을 따라 몸을 돌렸다.
이제 내 차례였다.
마이클은 내게 헬리콥터의 스키 쪽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전망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다. 거기에 선 것은 나에게 초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마이클은 미리 스카이다이빙을 그저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의 충고를 좇아 점프 직후부터 곧바로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45초간의 자유낙하에서의 내 시간감각은 상당히 왜곡됐다. 솔직히 말해 전망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이클이 낙하산을 펼치고 자유낙하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전환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인터라켄을 둘러싼 아름다운 풍경을 비로소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여전히 낙하에 압도당한 채로 패러글라이드를 조종하며 우리를 와일더스빌의 회사 건물 쪽으로 향하도록 이끌었다.
착지 직전에 마이클은 다리를 길게 펴 서서 자세를 안정시키라고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완벽하게 착지했고, 여전히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내 첫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기쁨은 거의 눈에 보일 정도였다.
데니스가 먼저 뛰어내린다...
... 레온이 바로 뒤따라 잡아.그 전에 내 옆에 내려앉았던 Dennis가 아주 행복해 보였어.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았고, 지난 15분을 우리 삶에서 믿기지 않을 만큼 느꼈어.
둘 다 확실히 느꼈어: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
스카이다이브 인터라켄의 베이스로 돌아오자, 불과 몇 분 안에 헬리콥터 속 영상과 자유낙하, 패러글라이딩 순간의 촬영분을 볼 수 있었어.
전체 경험이 점점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
Dennis랑 나는 거기에 앉아 완전히 행복하고 뿌듯했어. 아마 우리가 용기를 냈다는 사실에 조금 자부심이 들었을 거야. 둘 다 지금까지의 가장 멋진 경험 중 하나였어.
착륙 준비 완료
두 명의 행복한 스카이다이빙 조종사인터라켄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은 우리 입장에서 분명히 강력히 추천합니다. 네가 금방 잊지 못할 독특한 경험이야. 그것은 전적으로 안전하고 아주 전문적인 탠덤 마스터들이 수행해.
뭘 기다리고 있어? 인터라켄에서 스카이다이빙하자!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인 인터라켄은 두 호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융프라우 지역의 인상적인 산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터키색의 브리엔저 호수와 깊은 파란색의 튜너 호수 사이를 아레 강이 인터라켄을 지나 흐릅니다. 한가로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가이드와 함께하는 E-바이크 투어 또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패러글라이딩 비행 등 인터라켄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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